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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윤이♡430

또윤이가 동화책속 토끼는 김선영 선수 닮았대~ ^^ 또윤이가 동화책속 토끼가 컬링팀 누구 닮았다며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 않았나보다.내가 "김선영" 하니까 맞대~ 닮았대~ ^^ 아하하 완전 닮음!!!! 2018. 4. 8.
과학탐구반 또윤이는~ ㅎㅎ 지난주 과학탐구반에서 또윤이가 가져온 것은 이런 녀석.푸하하하~~~ 아빠도 초등학교 때 가지고 놀던 것~!!!!! 오늘은 또윤이가 떡만들기를 했다고. "일단은 물이랑 색소를... 같이 섞어서...섞고...밀가루 넣고 어.... 뭉쳐질 때까지 섞은 다음에...합쳐지면 만지고 있으면 끝!" 그리고~ 오늘 아빠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 도시락을 싸줬는데 이렇게 많이 남기다니. ㅎㅎㅎ 2018. 3. 27.
또윤이에게 아빠가 일찍 데리러 가지 못했던 날~ 어제처럼 오늘도 늦게까지 출장이 있어서 엄마보고 또윤이 귀가 부탁을 했다. 그리고 등교는 딸들만 하는 첫 날. ^^그리고 나는 먼저 나와서 차를 타고 이동하려는데... 오랜만에 차를 가지러 갔다가 깜빡 차키를 두고 나왔기 때문에 지하 1층에서 다시 집으로 올라가려고... 하다가 어... 우리집층에서 딸들이 내려오는 것 같아서 후다닥 1층으로 뛰어올라갔지. 그랬더니 딸들만 둘이 내려온다. 아빠없이 학교가는 똥글 또윤이~~~~ 아 또윤이 잘 가고 있구나. ㅎㅎㅎ 그리고 빨라도 7시쯤 귀가일줄 알았었는데 다행히 빨리 마치게 되어서 후다닥 학교로 달려갔더니 또윤이가 선생님이 출력해주신 종이에 색칠을 하고 있더라구. ㅎㅎ 반가워하는 또윤이와 함께 우리 집에 가자~~~~ ^_^ 2018. 3. 22.
또윤이 아빠가 데리러 가지 못했던 첫 날~ 3월 21일과 22일은 아빠가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또윤이를 일찍 데리러 가지 못한 날이었다. 첫 날인 21일에 또윤이를 학교 현관까지 데려다줬는데 아빠 언제오냐 하길래 4시 50분까지 온다고 했는데 일찍 오라며 풀이 죽은 또윤이. 눈물이 글썽글썽하면서 빨리 와달래. 현관에서 한참 또윤이를 안아서 달래줬지만 들어가지 못해서 손잡고 교실복도까지 갔는데도 울면서 빨리 오라고. 우는 또윤이를 본 선생님이 나오셔서 함께 달랬는데 돌봄교실 갔다가 선생님이 3시에 데리러 갈테니 선생님이랑 같이 있자고~ 했는데 계속 울어~ 앙 아빠마음도 잉잉... 내가 출근한 후에 또윤이 담임선생님이 똥글이 반에 전화해서 똥글이불러 이야기하셨대. 이따가 똥글이가 데리러 갈 수 있는지~ 아니면 엄마아빠가 5시에 데리러 올건지. 그래서.. 2018. 3. 21.
또윤이랑도 크로켓 사러~ ㅎㅎㅎ 또윤이랑 책읽기 하면서 매일 11마리 고양이 책 1권씩 읽기 하는데 오늘 읽은 '11마리 고양이와 바닷새'에서 크로켓이야기가 나와~ 지난번 똥글이 5살때도 이 동화책 읽고 아빠가 크로켓 사온적이 있었거든. ㅎㅎㅎ 또윤이도 아직 크로켓 맛을 몰라서 아빠랑 이번에는 또윤이랑 아빠랑 함께 크로켓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좀 추웠어. 잉잉.함께 동네 빵집에 가서 크로켓이랑 다른 빵들도 사들고 집으로 왔다. 한입 먹어본 또윤이의 표정이 뭐지? 이런 표정~"내가 좀 싫어하는 맛이랑 가깝고~ 겉은 소보로빵이랑 비슷하고~""그래서 또윤이는 몇점?""33점! 아니야~ 응... 41점!. 모닝빵은 99점!" 음 역시 자매는 크로켓을 좋아하지 않아 흑흑~~~~ 2018. 3. 20.
으악! 또윤이 실내화 두번 연속 분실하다 으악! 또윤이 실내화 두번 연속 분실하다.월요일 아침에 등교할때 신발주머니가 보이지 않아서 어차피 실내화 빨면 또 사야하니까 예비 실내화를 하나 사서 등교했거든.학교할 때 같이 집에 잘 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것마저 안보이는거야. 아빠 멘붕... 아무리 찾아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어디 둔적도 없어.아빠랑 또윤이가 바로 집으로 왔으니까.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첫번째 실내화 가방은 도저히 모르겠어.피아노 선생님과 놀이터에서 만났고 피아노 연습시간 바꾸는 이야기를 했었으니 놀이터에 분명 들리긴 했지만 가방은 챙기면서 실내화 가방을 빠뜨릴리 없는데. 그리고 새로 산 실내화는...비오는 날... 우산쓰고... 나는 우산을 들어야 했으니 또윤이 실내화주머니를 우산 손잡이에 걸고 다른 손으로는 또윤이 손을 .. 2018. 3. 20.
그림그리기 연습하는 또윤이 또윤이의 그림연습~언니의 패드에 반을 구분한 뒤에 오른쪽에 아빠가 그림을 그리면 그걸보고 따라 그리는거야~ ㅎㅎㅎ 그러다가 자두야 책을 보고 어떻게 스케치하는지 이야기하면서 그린 자두 그림에 또윤이가 색연필로 칠했는데 예쁘지? 그걸 보고 엄마가 왼쪽에 자두를 또 그린거야. 그리고 글도 이렇게 썼어. ㅎㅎㅎ 자두보다 작게 그렸다고 앵두래. ㅋㅋㅋ그리고 이번엔 또윤이가 또 그걸 보고 자기 혼자 스케치를 하는데아빠는 조언은 해주지만 손대주지 않으려 하면서 또윤이가 그려보는 것으로~스케치할 때는 연필 희미하게 사용하고 어떻게 비례를 확인하는지 단순하고 쉽게 설명하면서~ 그리고 펜으로 따라그리기 하고 연필은 지워냈음.아~ 아빠는 셋 중에 제일 크게 그렸다고 대두가 되었음 ㅋㅋㅋ 이렇게 채색해서 완성.이야 멋진 작.. 2018. 3. 16.
초등학생 2주째의 또윤이~ 3월 13일. 오늘 또윤이와 똥글이 담임선생님과 상담한다고 늦게 데리러갈걸 예상하지 못해서 느즈막하게 준비한 간식.아빠가 마트에 가서 딸기랑 웨하스 사서 저렇게 담아서는 어떻게 가져가지? 했는데 찾아보니 빨강색 뿌까 도시락 가방이 보여서 거기에 잘 담아서 전달~오 마침 지난주 오랜만에 전화통화했던 여XX선생님이 계셔서 간단하게 인사드리고~ ㅎㅎ 담임선생님들과 간단히 상담하고~ 울 아이들은 모범적이라서 상담할게 없고 이러이러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공유한 정도였지~ ^^ 또윤이 돌봄교실에 가보니 오늘 방과후 과학실험반 첫날이어서~ 활동하고 저렇게 상자를 받았더라구. ㅎㅎㅎ이틀만에 바로 적응되어서 잘 있었나봐~ 오늘은 아빠가 3권, 또윤이가 2권을 서로에게 읽어주는 것으로 해봤다. ^_^ 3월 14일.. 2018. 3. 13.
똥글이 또윤이 함께 학교가다. 또윤이는 지난주는 9시까지 등교였지만 오늘부터 8시 30분까지 등교.그래서 똥글이 언니랑 같이 등교하고 있어. ^_^ 오늘은 아빠가 또윤이 손잡고 같이 갔지만 내일부터는 둘이 앞에 가고 하고 난 조금씩 뒤에서 갈거야. 똥글이가 잘 데리고 다녀야될텐데~ ^_^ 오후 3시에 맞춰서 또윤이를 데리러 갔다. 오늘 첫 돌봄교실에서 강아지 풍선인형을 들고 달려오는 또윤이~그걸 나에게 전해주고 옷입고 가방챙겨서 잘 나오더라구~~집에 와서 오늘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빠가 책읽어주기 5권' 하고 마트갔ㄷ와서 놀이터에서 킥보드 타는중~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사진이 찍힌거야~ ㅎㅎㅎ 2018. 3. 12.
눈이 펑펑 초등학교 4일째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거실나왔다가 깜짝!!! 놀랐어.밖에 눈이 엄청나게 내린거야.아직 자고 있는 아이들과 엄마에게 "눈이 엄청나게 내렸어~ 오타루같애~"라고 하며 깨웠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창밖에는 눈 펑펑~ ㅎㅎㅎ 또윤이랑 1층에 내려와보니 눈이 이렇게 내리고 있었어. 와우~~~ 2018. 3. 8.
또윤이 등교 첫 주, 역시 아빠 육아는 서툴러~ ㅎㅎ 이제 월요일부터 학교에 가야하는 또윤이.준비물 목록을 보고 이리저리 챙겼는데 사인펜과 실내화를 사야해서 밖으로 나갔다. 학교앞 문구사에서 가려고 하니 마음에 드는게 190mm밖에 없어. 그런데 조금 헐렁해~ 바꿀까말까 고민하다가 불편한건 아니라서 이걸 사기로~ ^_^ 또윤이 입학식 후 드디어 등교했던 첫 주에~ 09:00까지 등교라서 순여사 먼저 출근, 똥글이 다음으로 등교하고 아빠는 또윤이가 밥 다먹고 양치, 물통넣고, 옷입혀서 같이 등교했지~ 3월 5일. 첫날. 두손 가득 준비물들을 들고 아빠랑 학교 현관까지 갔는데 또윤이는 혼자 못가겠으니 데려다 달라고 눈치를 준다~ 하긴 입학식날 교실에서 현관으로 내려오기만 했지 올라가보진 않았으니까. 또윤이 손잡고 2층으로 올라가 교실로 데려다줬다. 아이들은 거.. 2018. 3. 7.
또윤이가 그린 아빠 또윤이가 그린 아빠의 모습아빠가 컴퓨터에 앉아 일하고 있는 모습을 탁자에 앉아 그리던데 나중에 보니 와우~ 저 표정봐봐~너무 잘 그렸어~!!!!! 201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