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오늘 또윤이와 똥글이 담임선생님과 상담한다고 늦게 데리러갈걸 예상하지 못해서 느즈막하게 준비한 간식.
아빠가 마트에 가서 딸기랑 웨하스 사서 저렇게 담아서는 어떻게 가져가지? 했는데 찾아보니 빨강색 뿌까 도시락 가방이 보여서 거기에 잘 담아서 전달~
오 마침 지난주 오랜만에 전화통화했던 여XX선생님이 계셔서 간단하게 인사드리고~ ㅎㅎ
담임선생님들과 간단히 상담하고~ 울 아이들은 모범적이라서 상담할게 없고 이러이러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공유한 정도였지~ ^^
또윤이 돌봄교실에 가보니 오늘 방과후 과학실험반 첫날이어서~ 활동하고 저렇게 상자를 받았더라구. ㅎㅎㅎ
이틀만에 바로 적응되어서 잘 있었나봐~
오늘은 아빠가 3권, 또윤이가 2권을 서로에게 읽어주는 것으로 해봤다. ^_^
3월 14일. 오늘은 구몬 선생님들의 이벤트가 있는 날. 가보니 선생님 말씀이 스크래치 카드를 가지고 와야 한대.
또윤이는 안 받았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주셨을거라고~ 결국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는 것에 또윤이 시무룩...
그래서 수학 구몬선생님에게 문자드리니까 깜빡하셨나봐. 다시 이벤트하는 선생님에게 연락해둔다고 하셔서 또윤이랑 책읽다가 내려갔어. 여기서 선생님 말씀이 1000포인트만큼 선물가져갈 수 있다고~
그걸 고르는데 십분쯤 걸렸어. ㅎㅎㅎ 결국 저 비닐봉지에 담긴 것들~
지우개, 핫도그젤리, 쪼니쪼니(신 마이쭈 같은 것), 그냥 마이쭈~ ㅎㅎ
아빠가 또윤이랑 킥보드타고 시소타고 노는 동안 똥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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