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랑 책읽기 하면서 매일 11마리 고양이 책 1권씩 읽기 하는데 오늘 읽은 '11마리 고양이와 바닷새'에서 크로켓이야기가 나와~ 지난번 똥글이 5살때도 이 동화책 읽고 아빠가 크로켓 사온적이 있었거든. ㅎㅎㅎ
또윤이도 아직 크로켓 맛을 몰라서 아빠랑 이번에는 또윤이랑 아빠랑 함께 크로켓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좀 추웠어. 잉잉.
함께 동네 빵집에 가서 크로켓이랑 다른 빵들도 사들고 집으로 왔다.
한입 먹어본 또윤이의 표정이 뭐지? 이런 표정~
"내가 좀 싫어하는 맛이랑 가깝고~ 겉은 소보로빵이랑 비슷하고~"
"그래서 또윤이는 몇점?"
"33점! 아니야~ 응... 41점!.
모닝빵은 99점!"
음 역시 자매는 크로켓을 좋아하지 않아 흑흑~~~~
'또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윤이가 초등학교 체육복을 입었더니! (0) | 2018.04.08 |
---|---|
또윤이가 동화책속 토끼는 김선영 선수 닮았대~ ^^ (0) | 2018.04.08 |
과학탐구반 또윤이는~ ㅎㅎ (0) | 2018.03.27 |
또윤이에게 아빠가 일찍 데리러 가지 못했던 날~ (0) | 2018.03.22 |
또윤이 아빠가 데리러 가지 못했던 첫 날~ (0) | 2018.03.21 |
으악! 또윤이 실내화 두번 연속 분실하다 (0) | 2018.03.20 |
그림그리기 연습하는 또윤이 (0) | 2018.03.16 |
초등학생 2주째의 또윤이~ (0) | 2018.03.13 |
똥글이 또윤이 함께 학교가다. (0) | 2018.03.12 |
눈이 펑펑 초등학교 4일째 날~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