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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윤이♡430

아빠와 또윤이 오랜만에 맥도날드~ 아빠와 또윤이는 둘만이서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갔다~또윤이는 불고기 버거, 아빠는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이 좋은 날에 같이 맛있게 먹으면서 데이트를 했지용~ 뜨아 흡혈귀! 2018. 3. 3.
또윤이 초등학교 입학날~!!! 오늘은 드디어 또윤이가 입학하는 날~!입학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또윤이는 그동안 늦잠 펑펑 자다가 오늘 7시쯤 일어나려니 힘들었을거야. ^^ 입학시간에 맞춰서 학교를 가고 있는데~ 예전 예비소집 때와 마찬가지로 왜이리 많이 주는거야?하하하~ 학원마다 주는 홍보물 중 특별한 것은 장미꽃과 떡을 주는 학원이었어~ ㅎ 교실에 올라가서 이름이 적힌 자리에 앉았다.이 반에만 신입생이 30명인데 아직 안 온 아이들이 많네~ 강당에서 기다리다보니 아이들이 웅성웅성6학년 아이들이 1학년 신입생들을 데리고 의자에 앉을거래(저 의자 아까 오자마자 그냥 앉았었는데 신입생 자리라고 나중에 그러더라고 헥~) 입장할 때 안보였거든. 앉은 모습도 한참 찾아봤지만.결국 2층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앗 보인다!!!!아아앜 아까 신입생.. 2018. 3. 2.
삼일절 태극기 단 사이보그? 삼일절 아침에 태극기를 게양했는데 국기통을 저렇게 가지고 놀던 또윤이~사이보그 팔인줄~ 2018. 3. 1.
3밤만 자면 초등학교를 가요 입학하기 3일 전에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3밤만 자면 초등학교를 가요~라며 많이 응원해달라고 한다. 하하하~~~~귀염둥이~ 2018. 2. 26.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을 보던 또윤이 말~ 2018 동계 올림픽을 보는 동안 쇼트트랙이 제일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짜릿한 경기가 바로 컬링이었다. 세계 랭킹 8위의 여자 컬링팀 경기였는데 난 대충대충 보다가 준결승 일본전부터 아주 집중하고 봤거든.완전 짜릿하더라고. 와우~!!! 마지막 10엔드에서 동점 나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했는데... ㅎㅎ 일요일 오전 9시부터 결승전을 스웨덴과 한다고 늦잠도 못자고~ㅎㅎ 보는데 너무너무 잘하는 선수들 특히 김경애 선수가 잘하자 또윤이가 이렇게 말했다. 빵터졌어~! 왜냐하면~~~~ 김경애 선수는 언니 심부름으로 컬링장에 갔다가 그냥 시작했다잖아~ ㅋㅋㅋ 컬링선수들 너무 정들어버렸어. 어떡해~~~~ 2018. 2. 25.
또윤이 그림실력이 와우~~~ 서울에 전시보고 온 다음날인 어젯밤에 그린 그림인데 엄마는 언니가 그린줄 알았대요~ㅎㅎ색칠도 참 잘했어요~ 2018. 1. 28.
또윤이 가내수공업 커트 전문 미용사 대신 가내수공업 컷트를 한 서진이 앞머리.그런데 넘 이쁘당~ 2018. 1. 5.
예비 소집에 가다 오늘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빠와 함께 간 또윤이.늦잠을 자는 바람에 부리나케 준비해서 학교로 쫄쫄 가본다.혼자 걸어가봐~ 라고 하니 저렇게 혼자 걷네. 다컸다. 울 딸. 예비소집 안내받고 교실에서 나왔어. 학교앞에서 학생들에게 전단지들을 나눠주는데 그중 가장 많은건 태권도 학원이야.학교에서는 안내장 딱 3장 뿐인데 태권도 학원은 와우~ 결국 저렇게 많았지. 아파트 입구에서 번호를 누르는 똥글이를 보니아... 저렇게 키가 컸구나...3살 때 처음 와서는 전혀 손이 안 닿다가 몇 년 지나서는 겨우 까치발로 누르곤 했는데. ^^ 이건 예비소집갔던 교실에서 ㅎㅎ 2018. 1. 4.
드디어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왔다. 울 귀여운 또윤이가 피곤해서 일찍 잠든 사이 통장 아주머니가 벨 누르시고 오셔서는 취학통지서를 전해주시네~ 아이고 울 애기가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2017. 12. 14.
또윤이 초등학생 가방이 왔어요~~~~ 또윤이 초등학생 가방이 왔어요~~~~완전 신난 또윤이좀 보세요~~ 2017. 11. 16.
또윤이의 첫 파마~~~~ 오늘 또윤이의 첫 파마 작품을 보세요~하하하 귀여워~~~~~ 2017. 10. 8.
구몬수학 하다가 으앙 울어버린 또윤이~ 또윤이가 갑자기 울었다 "으앙~ 틀려서 다 지워야 되잖아~~~~" 뭔가 들여다봤더니 구몬수학 오늘은 141부터 180까지 적는건데 적다가 틀려서 지우고 지우고 쓰다보니 180까지 적었는데 밀려써서 한칸이 남은거야. 다 지우기가 속상했나봐~ 하하~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