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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윤이♡430

부의금 봉투 확인한 또윤이의 횡재 엄마랑 이모의 부의금 빈 봉투들이 식탁에 있어서 버리려고 하다가 그래도 확인해야 할 것같아서 또윤이에게 미션을 줬다. 이 봉투들이 다 비었지민 혹시라도 확인해서 돈이 들어있으면 그건 또윤이 거다! 하고.몇 개 확인 안했는데 5만원 등장! 헉!!다 놀람. 서진이 쉽게 득테함.이번달 용돈 3만원과 횡재한 5만원 = 합이 8만원 득템! 2024. 9. 5.
또윤이 영어듣기 잘했어? 외할머니 장례 때문에 멀리 다녀온 또윤이가 과연 영어듣기 안졸고 잘 쳤을까 물었는데 또윤이의 말은 영어듣기는 안졸고 다 맞았는데~ 다른 시간 다 졸았대 ㅎㅎㅎ 선택과 집중이 제대로네! 2024. 9. 4.
또윤이 첫 독서실 중학교 간 또윤이는 친한 친구가 스터디 카페에 다니고 있다며 자기도 스터디 카페에 가겠다고 했단다. ㅎㅎㅎ "흥청망청은 아닌 것 같아"라고 했다는군 하하하하 그렇게 스터디 카페에 간 또윤이~ 잠시 후 또윤이가 사용한 쿠카 카드 알림이 엄마에게 떴는데 아하~~~ 빽다방에서 뭘 사서 스카에 갔구나. ㅎㅎㅎ 2024. 4. 20.
옛날 의자 당근 드림~ 그리고 짜요짜요~ 옛날 의자를 드림하려고 시트도 빨고 잘 닦아서 올렸는데 드림 성공! 우리집 벨이 눌려서 뭔가 해서 인터폰을 봤더니 아빠가 4~6살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를 번쩍 들어올려서 보여주더라~ ㅎㅎ 그래서 의자를 현관에 내놨는데 잠시 후 톡이 왔나봐. 짜요짜요를 두고 간다고~ ㅎㅎㅎ 또윤이가 현관문을 여니까 정말 있다고 가져와서는 혼자 다 먹음~ 2024. 4. 1.
또윤이 드디어 의자 바꾸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8.
태어나서 혼자 버스탄 또윤이~ 재발급받은 아이쿠카 카드가 안와서 현금을 준비하고 있던 또윤이. 드디어 오늘 목요일~ 처음으로 버스를 탔단다. 또윤이가 잘 타고 가는지 친구가 기다려줬나봐. 게다가 생일 아직 안지나서 만13세가 안되어 500원이었단다. ㅎㅎㅎ 2024. 3. 14.
또윤이 글씨 봐~!!!!! 손글씨 정말 최고다~!!!!! 정리할 때는 이렇게 깔끔한 정리가 아주 좋다고 생각해. (아이디어는 휘갈겨 쓰는게 좋겠지만) 2023. 11. 26.
앗! 목성이었어? 또윤이랑 둘이서 쓰레기 분리수거 하려고 잔뜩 싸들고 내려갔는데 하늘에 별 하나가 유난히 반짝인다. 저게 별이 맞나~ 하고 얼른 별자리 앱을 깔아서 봤는데 화면따라 보여지는 저 별~~~~~ 와우 저게 목성이었어? 엄청 밝네????? 2023. 11. 13.
또윤이와 성주문화예술회관 또윤이와 둘이서만 성주문화예술회관에 갔다.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전'을 보기 위해서. 엄마는 외가집, 똥글이는 집에 있겟다고 해서 우리 둘만 갔지. 어젯밤에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결정하고 들린 족발집. '연잎가마솥왕족발' 평소 따뜻한 족발만 먹다가 차가운 족발은 특이하더라. 쫀득쫀득함이 더 단단해져서~ 반찬들도 다 맛있고 부침개도 맛있고 양파간장이 특히 더 맛있어서 족발맛이 살았어. 그리고 밥 하나, 된장 하나를 시켰는데 살짝 짭짤한 된장찌개 맛이 와우~ 밥도둑... 또윤이도 이걸로 밥 반공기 다 비움 성주문화예술회관까지 차로 2~3분 거리라서 금방 가봤다. 주차하고 저기 건물인가 하고 문을 열어보니 다 잠겼더라 옆의 건물이었어. 2층에 올라가니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었어. 앗 마술할 세팅이 딱 되어 .. 2023. 11. 11.
또윤이 학교에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4.
와~ 또윤이 오답 노트! 순여사가 "또윤이 오답노트 봐~"라고 해서 뭘봐야 하는 거지? 하며 엄마 책상 위에서 노트 정리하는 모습을 봤는데 와아~~~~ 이 깔끔한 정리 보소 2023. 11. 2.
학교 안가고 늦잠잔 또윤이 2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