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433 똥글이 동생이 생겼다~~~~ 8월 20일... 그러니까 지난주였다. 집에 왔는데 순여사가 갑자기 뭘 들고 나오면서 나에게 뭐라뭐라한다. 가만히 보니 임신테스트기였어. 그게 두 줄이 나오면 임신...(오랜만에 임신이라 테스트기... 참 낯설더군 ㅋㅋ) 그런데 선명하게 두 줄로 보이는거 아닌가. ㅎㅎㅎ 크크크.... 같이 가까운 산부인과로 가봤다. 이원주 산부인과. 선명하게 적힌 '여의사' 어쨌거나 임신 테스트키의 결과가 오류가 아니었길 바라면서~~~ 검진받고 나온 순여사에게 물으니 임신이 맞댄다. 그런데 임신의 착상 초기라서 찍어봐도 알아보지도 못할 너무나 작은 흔적만 있다는군. 임신이 정상적인지는 다음주가 되어봐야 알 수 있대서 ㅎㅎㅎ 그거 뭐 기다려보지 뭐~~~~ 입이 근질근질하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가 어떤지 보고 소문을 내야잖아.. 2010. 8. 26. 이전 1 ···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