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하루417 우리 가족의 첫 진해 벚꽃 여행 우리 가족 첫 진해 벚꽃여행~아예 1박 2일로 딱 준비해서 아침일찍 출발했다. 오전 10시쯤 도착하면서 혹시나 사람 많을까 싶었는데 오오 그 시간엔 그래도 별로 안막히고 잘 도착했지. ㅎㅎ 너무나 예쁜 솜사탕에 다들 넋을 잃고 줄을 선다. ㅎㅎ 그 사이 공주님들은 떨어지는 벚꽃잎 받기 2016. 4. 3. 딱밤 삼매경 진천동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는 동안 딱밤을 때리는 시늉하며 가르쳐줬더니 욘석들이 둘 다 딱밤 연습을 하네. ㅎㅎㅎ 서진이는 벽에다가도 연습을 ㅎㅎㅎ 2016. 3. 26. 아침엔 별로야 똥글이가 염통꼬지를 점심이나 저녁에 먹는다면서 "아침엔 별로야"하는데 손에 든 카드가 '별'카드였다. 그러자 이가 "별! 별!" ㅎㅎ 2016. 2. 5.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타기~ 뭔가 나들이 가보려고 달려간 마비정 벽화마을~가도 되나? 싶은 곳들도 헤매면서~마비정 쉼터로 갔다가 사문진 나루터에서 처음 유람선을 타보려고 해~기다리는 시간동안 사문진 오뎅~배타려는데 또윤이 표정이 왜 저렇지? ㅎㅎㅎ항해사 모자를 쓰고 폼나게 사진을 찍어보지만아니아니 소니의 AR기능을 사용해보는건 좋지만 강물위에 공룡은 좀 아니잖아~ ㅎㅎㅎ깃발달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중~~~~ 2015. 10. 9. 팔공산 이모네 식당 다녀온 날 이모네 하늘아래너와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지... 그래서 마지막 날인 오늘 가보게 되었다. 6월동안 매주말마다 뭐그리 바쁘던지. 일단 어제 나혼자 서울전시를 다녀온 동안 장염?으로 아프다는 순여사를 위해 만든 1호 전복죽 ㅎㅎ 온가족이 맛나게 먹고 집청소좀 하다가 팔공산으로 출발 주차가 여러대 되어 있길래 다행이구나 하고 찾아갔다. 마당의 풀도 그대로고 모두 그대로였어. 그래서인지 애들은 모두 토끼풀 뜯는다고 열심이더라구. ㅎㅎ 방갈로 한군데 들어가서 이모님이 챙겨주시는 오리훈제를 먹고 있었지. 그동안은 강아지도 몇마리 있었는데 다 사라지고 집없는 고양이가 놀러온단다. 녀석.... 똥글이가 토끼풀로 여러 장신구를 만들었다고 보여주는데~ 오오 그 중 몇가지는 아이디어도 제법이어서 똥글이도 버.. 2015. 6. 28. 바쁜 엄마없이 아빠랑 셋이서만 갈비집에~ 바쁜 엄마대신 아빠랑 같이 간 갈비집~ 사장님은 우리 가족이 처음 왔을 때 딸들이 귀여워 인상적이었던가본데 오늘 와보니 알아보시더라. 4명이냐고~ 물으시길래~ 오늘은 3명이라 했지. 아빠랑 셋이서 먹는 갈비~ 완전 맛있게 먹는 딸들~ ㅎㅎ 2015. 3. 10. 엄마 늦는 토요일 치킨마요덮밥~ 엄마가 늦게 퇴근한다고 해서 어제 치킨도 2마리 시켜먹었거든. 남은 치킨에 내가 만든 간장소스를 이용한 치킨마요덮밥 완성~ 2015. 3. 7. 세 자매 아유 이쁘다~!!! 사진원본~ 2015. 2. 20. 설연휴 고향가기 설연휴가 시작되었다. 짐을 싸다보니 또윤이 욘석은 아빠,언니랑 배운 한글자석글자를 싸가겠다고 저렇게 가방에 넣고 있어. ㅎㅎㅎ 이렇게 또윤이는 한글공부에 푹 빠지게 되는가보다~ ㅎㅎ 고향에 가면 손녀들의 만남이~ 예원이가 똥글이 언니에게 매니큐어를 해주는 모습. 명절미사를 위해 성당으로 가는 길~ 손녀 셋이서 같이 가는 길. 미사 보고 다시 오는 길. 가운데에 예원이 딱 포위하고 양손잡고 돌아온다. 밤에 저런걸 그리는 똥글이. 저게 뭔가 했거든? 눈, 코, 입, 머리, 옷, 신발, 손, 악세사리 등을 선택하면 그걸 조합해서 인물을 그려주는 서비스 ㅋㅋㅋ 완전 몽타주 기법이야~ 똥글이는 "어떤 친구가 저렇게 하길래 해봤어"라고 얘 뭐니??? ㅋㅋㅋ 손녀 셋이서 네번째 손녀랑 놀아주는 정다운 모습. ㅎㅎ 손.. 2015. 2. 19. 1박2일 수퍼맨이 돌아왔다 ~ 순여사의 서울나들이 1박 2일간 나는 수퍼맨이 돌아왔다를 다시 찍게 되었다.욘석들과 어떻게 하면 재미지게 1박 2일을 보내게 될지 ㅋㅋㅋ아침에 엄마 가고 집청소한다고 빗자루질 하는 귀여운 또윤이~~~ 우선 똥글이 영어학원에 보내면서 또윤이랑 둘이 마트에 들렀지.이마트에 들러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소니 헤드폰 들으며 반했었다구. 와우. 멋지다~!!!! 이번엔 똥글이 데리고 오면서 홈마트 가서 오뎅사고, 감자사고, 새우사고~ 그렇게 집으로 왔지. 자자자 우선 새우를 꺼내서 물에 씻어서~ 생선구이 팬에서 굽기 시작!!!! 음 구워진 모습은 뭔가 막 먹고싶어지진 않네. 왜지?하지만 우선 요 열마리 구워서 애들 까주니 넘 잘 먹더라구. 결국 나머지 10마리도 다 구워버렸어. 새우를 구우면서 동시에 오뎅도 삶았지... 2014. 12. 27. 아빠의 크리스마스 요리! 크리스마스 이브도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한 불쌍한 아빠.게다가 일거리가 산더미라 밤늦게까지 일하던 아빠님이 크리스마스라고 이벤트로 준비한 것은 바로~이것!!!! http://storyball.daum.net/episode/9869 며칠전부터 이거 괜찮네 해서 마음먹고 있었거든. 이번 기회에!!!나는 각종 재료들을 준비해서 저 기사를 보고 하나씩 따라해보기 시작했어.어떻게 하냐구? 링크를 따라 읽어보도록! 아 맛있다니까~ 특히 감자가!!! 너무나 맛있었음~!!!또 만들어보고 싶네~ ㅎㅎ 2014. 12. 24. 드디어 내 손길가득한 식탁을 방출... 5년전, 그러니까 2009년 2월 2일에 베란다에서 생쑈하며 만든 식탁과 의자를... 새로운 식탁과 의자를 구입한다고 방출하기로 했다. 흑흑... 아깝다. 아래 사진이 리폼이 완료되었을 때의 식탁... 식탁리폼 1탄 http://daksal.tistory.com/356 식탁리폼 2탄 http://daksal.tistory.com/358 이 사진은 새 식탁에 밀려 거실 한쪽에 방치된 식탁. 흑흑... 그래도 5년간 수고많았다. 식탁아... 2014. 8. 1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