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이젠 베개 담장도 막 넘으려고 저래~ 기운센 또윤이는 구르지말라고 막아둔 배게 담장의 보호로 안전하게 자고 있지만 이젠 팔힘도 다리힘도 세져서 베개를 넘어가려고 한다. 우어~~~~ 하지만 그것은 결국 엄마아빠가 내내 지켜봐야 한다는 슬픈 이야기~~~~ ㅠ ㅠ 2011. 11. 12. 메롱이~ 요즘 또윤이가 메롱메롱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 그래서 우린 메롱이라고 부르고 있다. ㅋㅋㅋ 왜이렇게 메롱거리는걸까? ㅎㅎㅎ 자 메롱 시리즈~!!! 2011. 11. 2. 또윤이 앉는다~ ㅎㅎㅎ 이야아 엎드리기만 하던 또윤이가 이제 어설프게 앉는다. ㅋㅋ 앉아봐야 뭐 얼마 안지나 폭 쓰러지지만... ㅋㅋㅋ 게다가 궁디도 이렇게 쳐들고 말이지~ 아이고 요녀석 힘쓰네~ ㅋㅋㅋ 2011. 11. 1. 또윤이 예방접종! 키와 몸무게는~ 오늘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했단다. 그리고 키와 몸무게를 재봤는데~~~~ 키가 70.9cm 몸무게가 7.99kg ㅎㅎㅎ 많이 컸따!!!!!! 요 사진은 5월 22일 사진~ 2011. 10. 25. 언니가 재미있게 놀아줘서 신나는걸~ 언니가 얼마나 잘 놀아주는지 몰라요~ ㅎㅎ 동영상을 보시라~!! 2011. 10. 23. 조리원 친구들 만났는데~~~ 오늘 조리원 모임이 있어서 친구들을 만났대. ㅎㅎ 요런 다정한 것들을 봤나~ ㅎㅎㅎ 2011. 10. 20. 또윤이는 이유식도 잘 먹지요~!!! 이제 6개월된 또윤이... 엄마가 이유식 제조기로 이유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지요~ 처음엔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어색했는지 엄청 흘렸어요~ 그래서 여전히 먹이려고 하다보면 종종 표정이 저렇게 변했지요~ 그러다 결국 입으로 숟가락을 번쩍 들어올리는 기술도 연마했답니다. 멋지죠? ㅎㅎㅎ 언니도 얼마나 잘 떠주는지 몰라요~ ㅎㅎㅎ 2011. 10. 15. 앞산 케이블카 타러 고고~! 앞산에 놀러가자는 순여사의 명에... 일단 다른 약속은 시간좀 정리하고 같이 앞산쪽으로 나섰다. 점심은 화덕피자~? 그러길래 검색하다보니 앞산에 '브런치 스튜디오'란 곳에 가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사진으로 본 것보다 작고 아담한 가게였네. 난 홈메이드 햄버그 스테이크 세트 순여사는 플랫 브레드. 먹고 싶다던 화덕피자에 가까운~ 똥글이는 끝까지 스파게티를 고집헤서 게살크림 스파게티로... 아 보기만 해도 초 느끼함~~~~!!! 똥글이는 자기 발레 학원에서 배운거라면서 나름 아빠에게 보여주고 있는 중... 사진으로는 얘가 미쳤나~? 하는 포즈임. ㅋㅋㅋ 케이블카 타려고 기다리는 중. 나름 포즈잡은 똥글이. 이제 앞산 케이블카를 탄다. 이 케이블카는 정원이 많다보니 사람이 가득찬 채로 출발을 하네. ^^ 팔.. 2011. 10. 15. 정다운 자매~ 역시 정다운 자매 맞아~ 아침에 둘이 자는 모습~~~~ 포즈가 똑 닮았다. ㅎㅎㅎ 2011. 10. 12. 카레 스파게티~ 토요일의 출근길에는 이숙영의 파워FM에서 맛있는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엔 카레를 넣은 스파게티를 소개하면서 애들이 이거 껌뻑 넘어간다기에~ ㅎㅎㅎ 준비를 좀 했지. 우선 카레에 넣을 재료로 요렇게 준비를 했다. 뭐 기본적으로 집에 있는 재료들~ 요것들을 카레 만들듯 열심히 볶고 카레넣고 또 볶고요~~~ ^^ 이제 면을 넣고 삶아봐요. 스파게티면... 아 낯설어. 엄청 뻣뻣하네요? ㅎㅎ 이거 삶는 시간 잘 지켜야 하고 안 퍼지게 올리브 오일을 넣으라더라고요~ 이젠 면이 이만큼 삶아졌어요~ 타이머로 시간준수! 이렇게 건져내서 보니 완전 이쁘네~~~~ 이제 완성한 카레를 이뿌게 부어줍니다. 아... 그런데 양이 조금 부족해 보여요. 어흑.... 뭐뭐... 이정도면 나름대로 성공!!! 맛보는 똥글.. 2011. 10. 3. 또윤이 장염~ T_T 금요일 밤 순여사는 침대에서 재우고 내가 또윤이 분유를 먹이고서는 등을 몇 번 두드려주고 잤는데... 침대에서 한참을 자다가 새벽에 또윤이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또윤이가 옆에 엄청나게 토해서 이불이 다 젖고, 또윤이 얼굴로 토나온게 흘러서 말라붙었는지 얼굴과 머리카락까지도 빳빳해졌던거야. 난 너무 미안한 마음에 내려가서 등좀 두드려주고 배고파보여 분유를 먹으려는데 입에 대고 빤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웩~ 쏟아낸다. 아 어쩔줄 모르겠다. T_T 기저귀 확인해보니 설사를 한없이 한거야... T_T 난 이때까지만 해도 장염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젖병만 물리면 2,3분만에 토하기를 반복하더라구... 결국 순여사 깨워서 사태고민. 장염이겠다 싶었는데 물만 먹여도 또윤이는 토하고... 밤새 4번인가 설사를 .. 2011. 10. 2. 할머니 생신 선물에 똥글이의 편지글씨~ 헐머니 생신 선물에 똥글이도 편지를 쓰고 싶대서 적은 저 알흠다운 글씨를 보소서... 아직은 악필이지만... ㅎㅎㅎ 2011. 9. 29.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