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제대로 엎어져 잔다. ㅋㅋㅋ 또윤이 제대로 엎어져 잔다. ㅋㅋㅋ 2011. 9. 25. 똥글이 보행기가 또윤이에게도~~~ 어디있는지 찾을 수 없던 똥글이의 보행기... 찾고 찾아도 보이지 않는 보행기. 그것은 컴퓨터방쪽 잡동사니 안에 끼워져있었다는 사실... 그러나 똥글이가 아직 시트도 끼우지 않은 보행기에 쏙 들어가서 저게 머냣! 다음날 빨아둔 시트가 대충 마른거 같아서 또윤이 태워줄까 싶어서 조립해놨더니 또 언니가 선수를 치네~ 시트가 아직 덜 말라서 물이 배어나오길래 수건으로 좀 덮어서 또윤이를 올려줬는데 ㅋㅋㅋ 뭔가 신기한듯 쳐다보는건 똥글이나 또윤이나 똑같네~ ㅋㅋㅋ 요 사진이 언니의 3개월적 보행기 사진. ㅋㅋㅋ 지금 보니 완전 똥글이 웃기고 귀엽네~ ㅋㅋㅋ 똥글이가 어릴적이라 그런지 또윤이가 똘똘하게 쳐다보는거 같아~ ㅋㅋㅋ 2011. 9. 25. 또윤이도 팬티모자~! 언니의 팬티모자. 한번 씌워보자 ㅋㅋㅋ 2011. 9. 24. 음악천재~ 나팔로 만든 곰세마리~ 똥글이가 선물로 받은 것 중에서 나팔을 만지작댔는데... 이 나팔은 고작 3개의 음밖에 내지 못하는 장난감이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곰세마리를 부르네. 와아~ 천재~ 2011. 9. 13. 포항에서의 똥글이와 또윤이~ 포항에서도 귀여움받은 또윤이~ 이모는 똥글이랑 놀아준다고 색종이접고 바쁜데 똥글이는 외할아버지와 함께 또윤이 말타기를 해주네~ 아 이모~ 이모노릇은 힘들어~ ㅋㅋㅋ 이번엔 풍선놀이. 풍선을 길게 불었다고 저렇게 천장에 닿게 하려고 하는 중이네. ㅎㅎ ㅋㅋ 성공이야!!!!!!!!!!! 이번엔 발차기!!!! 완전 태권도 선수 저리가라의 발차기를 보라. 2011. 9. 13. 꺄아 ~ 또윤이 앞니가 났다!!! 또윤이 앞니가 났다고 만져보라는데... 만져보니까 뭔가 걸리긴 하는거야~ ㅎㅎ 매일같이 오물오물 입모양 우스운 또윤이~ 드디어 앞니가 났네요~!!! 2011. 9. 12. 추석날의 똥글이와 또윤이~ 추석날 6살의 똥글이는 이제 많이 커버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도다~! ㅎㅎ 우선~ 술따르기!!! 아직 폼이야 어색하지만 저렇게 두손으로 술따르는 안정된 자세를 보라~! ㅋㅋㅋ 착한딸이 아빠에게도 한잔을 따르고 있공~ 지가 고기굽는다고 저런다. ㅎㅎ 대구와서도 고기굽자고~ 자기가 굽겠다고 얼마나 떠드는지~ ㅎㅎㅎ 일부러 고기를 사왔다니깐~ 그렇게 구운 고기를 할머니 입속에 쏘옥~~~~ 다음날 낮에도~ ㅋㅋㅋ 또윤이는 요렇게 안겨있고요~ 언니는 차례음식 만든다고 열심이지요~~ 차례 다 지내고 또윤이 걷기연습??? 아직 후들후들거려서 서있기도 전혀 불가능~ 올해 마지막 빙수를 먹기 위해 둥글게 모여 먹는 이 감동적인 장면. ㅋㅋㅋ 2011. 9. 12. 또윤이의 슈퍼맨 수면자세! ㅋㅋ 또윤이 이러고 잔다. 우헤헤 아침에 일어나면 저러고 자고 있을 때가 많다. 처음엔 저러다 어디 부러지는거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이상 없음~! 2011. 9. 10. 또윤이 앞머리 깎다~! 또윤이의 앞머리가 길다도 드디어 머리를 깎였다. 소파에 눕혔다가 깎고 엎드리기도 하다가~ 또 깎고... 앞머리만 약간 깎았는데... 카리스마가 사라져뿌따!!!! 2011. 9. 6. 삼촌 결혼식장에서 삼촌 결혼식에 간 두 공주님. 그러나 아빠는 사진찍는다고 바쁘다보니 공주님들은 엄마와 외할아버지의 품에서 논다구~ 또윤공주님~~~ 외할머니 품에서 자는 또윤공주 똥글이는 작은엄마랑 보는게 낯선가보다. 예전에 또윤이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만난적이 있지만서도~ 엄마랑 이쁜짓하고 있는 똥글이~ 똥글이는 한복입혀놓으니 시집보내도 되겠지? ㅎㅎㅎ 2011. 9. 3. 똥글이 생일~ 유치원에 가져갈 선물~ 똥글이가 유치원에서 맞는 첫번째 생일날. 그런데 생일 선물을 생일 당사자가 준비해가는게 유치원의 전통~ ㅋ 그래서 엄마손잡고 파리바게뜨가서 쿠키를 사왔단다. 엄마보고 저거 사자 그랬단다. 그리고 또 아빠의 실력을 발휘해서 스티커를 만들고 똥글이가 하나씩 붙이게 되었다. 어때? ㅎㅎ 똥글이가 붙인 스티커~! 2011. 9. 2. 동래 파전~! 전날 밤, 자기 전에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고창석이 동래파전을 굽는 장면이 방송됐었거든. 그걸 보고 있자니 아... 얼른 꼭 만들어보고 싶은거야. 그래서 퇴근하고 자전거로 대명시장을 향해 달렸지. 나머지 재료는 있다니까 조갯살이랑 새우랑 사서 집으로 왔다. 자 실파와 재료들좀 씻고 다듬고서는 말이지~ 또 달린다. ㅋㅋㅋ 우선 기름을 두르고 반으로 잘라놓은 실파를 얹는다.... 아... 이건 정석이 아니고 내가 이렇게 했다고~ 조금 구워지는가 보다가 반죽을 붓는다~ 아 반죽이 좀 질어야 했는데... 찐득하다. 피자가 만들어질듯. 음흠... 여기에 해물을 넣는다. 새우랑 조갯살 투입!!!!! 그리고 풀어둔 계란물을 위에 좌아악 붓고서는 말이지~~~ 조금 기다렸다가~~~ 홀라당 뒤집으니까... 2011. 9. 1.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