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오늘은 내가 만든 맛있는 토마토 볶음밥 뭔가 특식을 만들어보세~ 하는 생각에 준비한 토마토 볶음밥. 집에는 이미 토마토가 있고, 난 파프리카랑 당근, 비엔나 소세지를 사와서는 인터넷에 누군가 올린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봤다. 이렇게 찍어두니 박수홍이 요리하는 프로같네~ ㅎㅎ 미리 알맞은 크기로 썰어 담아두니 볶음밥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더라. 생각해보니까 파프리카는 초록색으로 샀어야 했는데~ 그래야 다양한 칼라가 되는데~ 실수~! 자 완성~ 어때? ^^ 그런데 밥도 진 편인데다 토마토가 물이 많아 결국 볶음밥이 질어졌다는 후기가~ 2011. 7. 31. 파스타민 왔다~~~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 하여~~~ 파스타민에 같이 왔다. ^^ 바깥밭에 자리가 없다더라구. 좀 덥더라. ^^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똥글이 찍어주는데 으햣햣 귀여워~!!!!!! 이거 뭐야~ 파스타 사진은 없고 뭐 똥글이 사진만 있고 말이지~~~~~~ 2011. 7. 25. 청주에서 또윤이 백일~ 청주에서 백일잔치를 하게 된 또윤이의 모습. ^^ 아직 아무 준비도 안되었는데 고깔모자 쓰고 뒹굴대는 또윤이. 그 사이 순여사와 똥글이 언니는 열심히 천깔고~ ^^ 언니노릇 잘 하는구만 ㅎㅎ 어쩌나 또윤이는 또 잔다. ㅋㅋㅋ 잘도 잔다 울 또윤이~ ^^ 이쁘게 차려놓고 귀여운 표정 똥글이~ 또윤이 드디어 예쁜 옷입고 등장이다. 또윤이의 사진이 이렇게 찍혔으나~~~ 알고보면 엄마가 숨어서 고생하는 중이다. 아아. 그만 사진에 나와버렸네~ ㅋㅋ 나중에 서윤이가 그린 백일잔치상 그림~ ㅋㅋㅋ 2011. 7. 24. 뽀얀 아이~~~~~ 어때? 제대로 뽀얀 아이 아닌가? ㅋㅋㅋㅋ 이야 눈빛도 아주 이뻐요~~~~~ 2011. 7. 19. 가벼운 물놀이하러 & 케이블카 타기! 오늘은 결혼기념일. 우리는 몇 년전 갔었던 풍경소리 식당과 그 계곡에서 놀아볼까 하고 달려갔는데 말이지. 우어... 어찌나 차가 많이 몰렸는지 꽉 찼고... 계곡에 내려가봐야 애들 넘칠거고. 포기!!!!! 이상하네. 몇 년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왜이렇노??? 차를 돌려 내려오다가 다른 식당에서 오리 고기먹고 요리 내려와서 물장난을 쳐댔다. 우선 순여사 또윤이 내려놓고 맘마먹여 재우고... 난 똥글이랑 물놀이~ 또윤이도 눈떴다. 움... 나 빼고 다들 뭐하고 노는거시얌!!!! 여기서 이러고 놀다가 나와서 케이블카 타러 고고한다. 근데 거기는 멀지 않은데 왜이리 시간이 많이 걸려. 한시간 가까이... 우어~~~~ 도착해서 보니 오잉! 케이블카 타는 곳이 좀 세련되진거 같은데???? 자자 일단 탔다. 출발하니까.. 2011. 7. 17. 똥글이가 느끼는 또윤이 응가냄새~ 순여사가 물었다. 또윤이 응가냄새가 어떻냐구~ 그랬더니 똥글이 말이~ ㅋㅋㅋ 엄마젖과 분유만 먹는 아기들 응가는 진짜 달콤하다구~ ㅎㅎ 2011. 7. 16. 네비게이션의 우방랜드 그림을 보고 한 말 우리 가족이 홈플러스에 가던 날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는데 난데없이 똥글이가 말하길... "여기 아빠 결혼식장 아닌가?" 그게 무슨말인가 했더니... 네비게이션의 우방타워 그림을 보고 우방타워인줄 안거야. 예전부터 우방타워만 보면 "결혼식장이다" 하던 똥글이였거든. ㅎㅎㅎ ㅋㅋㅋ 2011. 7. 16. 나는 누구랑 결혼해! 하지만 진정 압권은... 수박을 덥썩덥썩 먹던 서윤이 누구랑 결혼하냐니까~~~~ ㅎㅎ 웃겨 죽겠당 2011. 7. 14. 펀펀비치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똥글이가 잠잘때 똥글이가 그린 책을 스윽 보니까~~~~ 제목은 "키티수첩" 그리고 내용은... 얼마나 가고 싶으면... 지도까지 그렸노... T_T 2011. 7. 14. 새롭게 만든 놀이 똥글이가 새롭게 만든 놀이는 소파 한쪽 끝에서 저러고 노는거란다. 2011. 7. 3.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네 또윤이가 옹알이를 한다. 아직은 낑낑대는 정도? ㅎㅎㅎ 2011. 7. 3. 뒤집고 싶어 뒤집고 싶어서 난리. 정말 이러다 뒤집는 기적을 보이나하고 한참을 지켜봤네~ ㅎㅎㅎ 2011. 7. 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