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공넣어 배내민 또윤이~ ㅎㅎㅎ 통통 잘튀는 공을 배속에 집어넣고 기분좋아하는 또윤이. 저러고 돌아다니니 너무 웃기잖아~~~~ 2012. 8. 7. 분수놀이~ 또윤이가 엄마 손잡고 분수물솟는데 들어간다. ㅎㅎㅎ 언니는 좀 머뭇거리고 있지만 또윤이는 즐거운가봐~ 또윤이의 표정을 보시라~ 2012. 8. 6. 올갱이 까는 똥글이~ 이야아 착한 똥글이 할머니 도와준다면서 올갱이를 까고 있다. 조금하다가 지칠줄 알았는데 잘도 하네??? 까다가 하나씩 맛보더니 맛있단다~ ㅎㅎㅎ 결국 할머니 쉬시게 하고 아빠랑 둘이 열심히 깠다구 그치??? 그렇게해서 탄생한 할머니표 올갱이국!!!! 2012. 8. 6. 종이 가면 써보기 똥글이가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종이가면을 써보고 있다. 처음엔 눈만 두 군데 뚫었었는데~ 코도 만들고 입도 만들고~ 무섭긴 커녕 또윤이도 그게 우스운가보다. ㅎㅎㅎ 얼굴작은 또윤이한테는 안맞아~ 힝~~~ 2012. 8. 6.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 똥글이 덧셈가르쳐주려고 아이패드에 슥슥 쓰고 지우고하는걸 보더니 자기도 그리고 싶은지 슥슥 그리더라구. 몇 장을 계속해서 그리는 똥글이는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게 재미있나보다. 아래 그림들이 이렇게 그려진 첫 그림들이라고요~ 이 그림들을 본 내 동료선생님 말씀이~ 2012. 8. 5. 언니 밀어주는 또윤이 같이 파리바게뜨에 가서 빵이랑 팥빙수 먹으려 하는데 언니가 뿡뿡이차에 앉으니 저렇게 밀고 다닌다. 푸하하... 2012. 8. 4. 샴푸의자 첫 경험~ 또윤이가 샴푸의자에 처음 앉아봤다. 그동안 언니가 하는건 조금씩 봐왔었는데~~~~ 오늘도 언니하는걸 살짝 보더니 그대로 누워서 착하게 감기는 중이다. ㅎㅎㅎ 저 긴장한 표정좀 봐~~~ 2012. 8. 4. 똥글이 두 자리 덧셈! 똥글이가 덧셈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올림없는 쉬운 두자리 덧셈을 가르쳐줬더니 혼자 틀리지 않고 너무 잘 푼다. 하하하~~~~ 아유 착한 똥글이~!!! 문제 내주고 다 풀더니 더 내달라고 성화다 성화~ ㅎㅎㅎ 에잇 욘석 내일은 올림을 가르쳐줘야지! 2012. 8. 3. 2012 제주여행 5일 어느새 다 지나가버린 제주여행 5일째.아침에 민박집 앞에 나와서 놀고 있는 두 딸래미들~~~~ 공벌레 발견!!! 오늘도 손수 아침을 해먹고 아이스드립도 한잔 만들고는 짐싼다고 부산했다.그리고 가본 절물자연휴양림. 아 여기에 갔었으면 하고 바랬었지만 예약하는 아침 9시에 이미 다운된듯 멎은 사이트... 망했음. 오늘 가보니 아... 이리도 멋질 수 있나???게다가 너무나 시원해서 감탄하는데 맞은편 아주머니도 전화통화로 너무 시원하다고 감탄사~!!! 똥글이는 지금 나이테를 측정해보는 중. 이 나무는 도대체 몇 살일까??? 이 초록우거진 시원한 숲속.아이들은 행복하게 뛰어논다. 이 자연에서 며칠 지낸 또윤이는 피부트러블이 확 가라앉아버렸지 뭐야.아... 역시 자연은 좋은 것이여~!! 시소를 처음 타보는걸까? .. 2012. 8. 1. 2012 제주여행 4일 아... 글을 한참 잘 쓰다가 다 사라진채 자동 저장된 이 슬픔을 잘 극복하며 다시 써본다. 흑흑... 제주에서 아침도 제주의 맛을 느끼고 싶었지만 굳이 밥을 하고 갈치를 굽는 굳은 마음~~~~ 게다가 후식으로 꼭 핸드드립커피를 내리겠다는 나의 굳은 마음. 유난히 고소했던 이 커피는 브라질 원두와 뭐뭐가 섞인... 그리고 열흘 가까이된 녀석이었는데 그래도 맛은 뭐 이 정도면 훌륭했다. 첫 방문지는 '테지움' 테디베어 박물관 중 하나인데~~~~ 여기 제일 아랫층은 마치 유치원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듯~ 아주 고급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똥글이만한 아이들 스타일이야. 사자도 모르고 앉아 있는 또윤이. ㅎㅎ 여러 마리의 양들 사이에 잘 보니까~~~~~ 영화의 한 장면을 꾸민건데... 일단 유치원 아이들이나 초딩 저.. 2012. 7. 31. 2012 제주여행 3일 또윤이는 요즘 눈치가 빨라서 나가야 하는걸 알면 쪼르르 나와 신발을 내게 주거나 신는척 한다. 하하하 욘석~ 다컸음. 신을줄도 모르는 녀석이 말야. 오늘 일찍 나오니 줄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좀 많이많이 먹고 싶었지만... 일단 회와 초밥이 없다라는 것. 연어회가 유일했다. 아 아쉬워. 쌀국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베트남 오리지날 스타일인걸까? 향이 꽤 강해서 많이 땡기지 않았다. 똥글이 그래도 힘차게 먹어욧! 신라호텔 이름값답게 좋은 재료들을 쓰는 음식들처럼~ 후식으로 바리스타가 뽑아주는 커피도 평균은 하는듯. 아메리카노도 카페라떼도~ 모양은 신경쓰지 못했지만 맛은 괜찮았었다. 어젠 꽤 괜찮았고 오늘은 평균이었고~ 하긴 원두를 아무거나 싸게 쓰겠나. ㅅㅅ 밥먹고 나와서 로비를 두리번대.. 2012. 7. 30. 2012 제주여행 2일 온돌방 창문이 빛을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아서 아침이 한참 밝아와도 모른채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어엇... 늦었어. 얼른 아침먹으러 나갈 준비를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나고 나서야 나갈 수 있었다. 느긋하게 일어난 아침의 뷔페식당 대기줄을 보라. 하하하 웃음이 나오지? 이건 29일의 줄이 아니고 30일 일찍 먹고 나온 후에 찍은 사진이다. 이때 나온 사람들은 정말 한참 기다려야 했을거야. 어쨌거나 37개월 이상은 성인요금을 받는다는데... 정말 많이 먹지도 못하는 똥글이도 그럼... ㅆ_ㅆ 또윤이의 낯선 분위기. ㅎㅎ 똥글이는 키즈아일랜드 체험을 위해 먹다말고 나가야 했고. 선크림과 모자가 필요하다기에 또 그걸 챙기러 객실에 다녀와서 얼굴부터 발까지 발라주고는 빠이빠이 하고 다시 식당으로 올라왔다. 예쁜 식.. 2012. 7. 29.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