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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주여행 1일 강의에 지친 금요일에 한의원에 들러 침맞고 부황뜨고(뜨아! 부황뜨면 자국이 나잖아!!!) 집에 돌아갔었지. 아 내일이 제주 여행인데 이것참... 몸이 너무나 피곤하고 힘들어아아아. 어쨌거나 그런 금요일을 보내며 짐을 싸고 준비한다고 한참 부스럭부스럭. 기분 완전 신난 똥글이. 아무 것도 모르는 또윤이. ㅎㅎㅎ 아침에도 택시 두대에 나눠 타야하나 고민, 그러다 대형택시를 불러보자 했는데 근처엔 달서구 쯤 못가서 업체 하나있었네만 8시반까지 와달라니 안된대. 흑. 결국 공항 주차료 5만원 각오하고 차를 가지고 공항 도착했다. 우아 사람들 정말 많더라. 나름대로 커플옷을 입은 똥글이와 또윤이. ㅎㅎㅎ 또윤이는 두살에 비행기를 타보네. ㅎㅎㅎ 똥글이 언니는 다섯살에 타봤구만. 비행기가 낯설지만 갈때 별 소란없이.. 2012. 7. 28.
목욕 또윤이~ 명장면~!!!! 목욕하는 또윤이의 넘넘 귀여운 사진~!!! 2012. 7. 27.
연애기념일에~ 나와 순여사 연애기념일에 같이 레스토랑 가는데~ 두 공주님의 감귤즙 드시는 장면. ㅎㅎㅎ 레스토랑 들어가면서 창문으로 저 아이가 보이더라. 묶은 머리도 비슷하고~ ㅎㅎ 귀여운 저 아이랑 같이 찍어보려 했는데~ ㅎㅎ 2012. 7. 23.
돈버리는 또윤이 아니 아무리 돈보기를 돌같이 해도 그렇지. 욘석 또윤이는 종종 쓰레기통에 엄마 지갑속 돈을 버리는 바람에 엄마가 깜짝깜짝 놀란다. 저러다 사라진 돈이 제법 될걸??? 2012. 7. 18.
또윤이도 산적되어보자~!!! 또윤이도 짜장면 먹으면서 산적되어보자~!!! 짜장산적 ~!!!! 2012. 7. 11.
삼푸모자와 종이안경~! 또윤이 삼푸모자를 싸게 덤으로 샀는데... 아 머리에 작아. 구멍을 더 넓혀야 한다오. 그래서 잘랐지만... 이거 영... ㅎㅎ 그리고 또윤이 종이안경좀 보세요~!!!! 너무나 귀여워요!!!!! 2012. 7. 11.
허브힐즈~ 오랜만에 허브힐즈를 갔다. 최근 갔을 때가 일년반 전??? 이려나. 똥글이 유치원 입학하고 얼마 지나서였을거야. 물론 또윤이 태어나기 전. 그러니까 요때다. 그리고 허브힐즈에서 동물쇼한다고 보러간건데~~~~ 생각보다는 스토리가 재미있게 꾸며져있어서 즐겁더라. 그 중에 특히 사냥꾼으로 나온 아저씨. 그 아저씨 어눌한 말투때문에 아마도 사냥꾼 배우가 빵꾸를 내서 허브힐즈 관리과장님이 긴급투입됐나 했는데 재밌게 연기 잘 하시더라~ ㅎㅎ 놀라면서도 박수는 인색한 똥글이. ㅎㅎㅎ 또윤이는 몸부림이다. ㅎㅎ 안겨있기 싫어하네~ 푸하하~!!! 그러다 또 닮은 친구 발견. 그러나 선뜻 다가가지 않는 또윤이. ㅎㅎㅎ 나와 똥글이 에코 어드벤처를 하러 왔다. 그런데 나부터 지금 시작하고 한 시간 뒤에 아이들 하는게 어떠냐.. 2012. 7. 8.
우리 아기들 앨범에 바로 낙서질! 똥글이와 또윤이의 앨범을 아빠가 얼마나 고생스럽게 했는지 아니? 으으으... 스트레스 이따만큼 받아가면서 만들었던 앨범이 드디어 도착했다. 나의 노동의 댓가... 그러나. 또윤이는 곧바로 낙서질. 꺄!!!!!!!!!!!!!!!!!!!!!!!!!!!!!!!!!! 2012. 7. 7.
똥글이 아랫니 또 뺐다. 그렇게 두 이가 빠진 갈가지가 되었구나 하하하 그런데 먼저 뺀 이가 벌써 저렇게 올라왔네? 오아아아~~~~ 2012. 7. 6.
계명운동캠프에서 써온 문구 1박2일의 캠프를 떠난 똥글이 거기서 그려온 그림과 문구~ 캬캬캬 2012. 7. 3.
인기 짱이야~ 또윤이랑 놀이터에 갔더니 무척 닮은 고만고만한 아이가 있네? 하하 둘이 인사시켜줬다. ㅋㅋㅋ 역시 짱구 또윤이의 이마는 대적할 자가 없네 그려. 게다가 이번엔 조금 더 언니스러운 친구가 와서 애정표현을 해주네? 아 또윤이의 인기 어쩔겨??? 계속 놀자고~ 또윤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부터!!! 2012. 7. 3.
또윤이의 첫 욕조목욕 또윤이의 첫 욕조목욕 욘석 욕조물에 담가주니 저렇게 잘 논다. 그러다 언니의 입장. 순식간에 욕조가 좁아져버림. 그리고 열심히 자동차 붙이기 시작함. 언니는 초현실적인 자세로 그림을 그림. 오른발을 저렇게 얹어놓아야 그림의 영감이 샘솟는다 함. 오지게 안 내리고 말이지. ㅎㅎㅎ 다 놓고 고마 자버림. 쿨쿨쿨~~~~ 201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