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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허브힐즈~

by J.U.N. 2012. 7. 8.

오랜만에 허브힐즈를 갔다.

최근 갔을 때가 일년반 전??? 이려나. 똥글이 유치원 입학하고 얼마 지나서였을거야. 물론 또윤이 태어나기 전.

그러니까 요때다.

 

 

 

그리고 허브힐즈에서 동물쇼한다고 보러간건데~~~~

생각보다는 스토리가 재미있게 꾸며져있어서 즐겁더라. 그 중에 특히 사냥꾼으로 나온 아저씨.

그 아저씨 어눌한 말투때문에 아마도 사냥꾼 배우가 빵꾸를 내서 허브힐즈 관리과장님이 긴급투입됐나 했는데

재밌게 연기 잘 하시더라~ ㅎㅎ

 

 

 

놀라면서도 박수는 인색한 똥글이. ㅎㅎㅎ 

 

 

 

 

 

 

 

또윤이는 몸부림이다. ㅎㅎ 안겨있기 싫어하네~ 푸하하~!!!

 

 

 

 

그러다 또 닮은 친구 발견. 그러나 선뜻 다가가지 않는 또윤이. ㅎㅎㅎ

 

 

 

나와 똥글이 에코 어드벤처를 하러 왔다. 그런데 나부터 지금 시작하고 한 시간 뒤에 아이들 하는게 어떠냐고

그래서 일단 나부터 준비! 오오 기대된다 기대돼~

 

 

 

 지금 안전장구를 차고난 직후....

그리고 기본적인 어드벤쳐 방법을 하나하나 배우고... 살짝 연습한 후에 실제 코스로 올라갔다.

아.... 떨리고 긴장되면서도 쫘악~ 미끄러져 나갈 넘 좋아~!!!!

공중을 미끄러져 가면서 저 아래 보이는 똥글이. 소리쳤다.

똥글아~!!!

 

 

 

 

다 내려왔어. 와아 시간이 한 시간이면 넉넉할줄 알았는데 별로 안 밀리면서 갔는데도 더 걸렸어.

내려와보니 많이 기다리다 지친 똥글이~

 

 

 

이미 시간이 늦었고 나머지 친구들은 이미 다 했다는데 똥글이만 따로 할 수 있게 해달라 그랬다.

친절하게도 똥글이를 위해 안전장비 채워주는 직원. ^^

 

 

 

 

그리고 유경험자 아빠가 도와주는 가운데 똥글이 혼자 도전!!!!

이야아 이 씩씩한 우리 딸래미좀 봐~

 

 

 

 

 

 

 

크흐 다 마치고난 후 우리는 돌아가는 길이다.

저기 안개가 자욱한 계곡에서 한컷~!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저기는 딸 셋이서 똑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잖아. 넘 귀엽더라. ㅎㅎ

 

 

 

화장실 옆에 그려진 그림이었나??? 똥글이 키가 작아서 각도가 잘 안 나온다. ㅎㅎ

 

 

 

똥글이는 회전목마도 타고~~~

이젠 자신있게 잘 타지용~

 

 

 

물위에서 풍선도 타고~~ ㅎㅎ 그런데 남들처럼 과격하게 타진 못하더라. ㅎㅎㅎ

 

 

 

 

시간 초과되었다고 끌려가는(?)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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