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사이좋은 예쁜 공주님들과 거창에서~ 거창에 가서 놀던 하루. 우리 공주님들은 왜이리 착하고 예쁜걸까? 저렇게 사이좋게 나눠먹고 따라다니고~ 노는 공주님들. 똥글이는 나랑 자전거 탄다고 해서 작은 미니밸로도 가져와 같이 타고 다녔다. 2012. 10. 13. 괴성 또윤이 아니~ 밤 열시에 다 자는데 혼자 깨서 베란다 창문밖으로 저렇게 소리를 지르고 있다. 아 웃겨라 웃겨!!!! 2012. 10. 8. 또윤이 동화책 복숭아 찾네 또윤이가 저 동화책에서 복숭아를 찾네 후후후 바보는 아니었구나~ 또윤아!!! 2012. 10. 8. 안녕히 주무세요 또윤이의 저 어눌한 발음~ 그러나 너무 귀엽다~!!! 2012. 10. 7. 또윤이 반찬뚜껑 닫는 흉내내보다가 꽈당! 또윤이가 엄마아빠의 반찬뚜껑 닫는걸 눈여겨 본 모양이다. 욘석이 밥그릇위에 반찬뚜껑을 올려놓고 낑낑거리고 누르다가~ 안되니까 또 낑낑 누르다니만 결국 와장창~!!!! ㅍㅍㅍ 또 그게 우연히 사진으로 찍혔네~ 푸하하~!!!! 2012. 10. 7.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이모와 이모부와 함께한 파주 여행~ 청주에서 명절을 지내고 다음날 떠난 파주. 새로 산 퐈~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이 어찌나 길안내를 잘 해주던지 서울 가까이 가는 동안 거의 막히지 않고 잘 나갔다. 문제는 서울 들어가서 막히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안내가 꼼꼼해서 잘 다녔지. 가다가 휴게소~~~~~ 책구경하는 공주님들. 다시 자유로를 달려 가다가 꺾어보려는데 우아 몇 킬로 줄을 선 자동차들... 저리 들어가야 하나? 아닌거 같아서 가다보니... 으아... 저 긴 줄이 바로 진입로가 맞는거야. 코앞에서 억지로 들어가버렸는데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 쏘리~ 그리고 들어가서도 엄청 막히더라. 아유~~~~ 그러다 찾아간 펜션. 아 귀여워~ 마당에는 토끼도 닭고 있었고 말이지~ 닭에게 풀을 먹여주는 똥글이. 외할아버지~ 난 빨래통 들고 나.. 2012. 10. 1. 두 자리 덧셈 정도는 아주 쉽게~! 뭐 이정도는 껌이지~! ㅋㅋ 2012. 10. 1. 아이공 엄마 화장품 바르네 또윤이가 엄마 화장품 가방에서 자꾸 꺼내 바르는 시늉을 하더라구 요렇게 말이지~ 그러다보니 발이 새까매! 뜨아! 저걸로 지가 칠한거야! 아이고 인물났다. ㅋㅋㅋ 2012. 9. 30. 똥글이 미술학원에서 똥글이 미술학원에서 2012. 9. 27. 언니 뽀뽀 똥글이가 또윤이 뽀뽀~ 또윤이 입술좀 봐~~~~~~ 꺄 귀여워~!!!! 2012. 9. 27. 또윤이 로션바르기~ 또윤이의 손놀림이 아주 정교해져서 로션도 스스로 바른다. 로션바르겠다고 엄마한테 '주세요~'손으로 받아서~~~ 그런데 바르는건 영 이상해~~ 2012. 9. 25. 꺄아아~ 이제 또윤이 스스로 방문을 연다~!!!!! 또윤이가 이제 스스로 방문을 열만큼 키가 커버렸다. 아아아~!!!! 벌써? 이거 진짜 빠르네? 발을 빼꼼 들더니 저렇게 문을 열고 들어가는거~~~~ 아.... 이제 방에 가둬(?)놓는 것은 포기인가! ㅎㅎ 2012. 9. 24.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