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617 계명운동캠프에서 써온 문구 1박2일의 캠프를 떠난 똥글이 거기서 그려온 그림과 문구~ 캬캬캬 2012. 7. 3. 와 똥글이의 부채 그림 와 똥글이의 부채 그림~! 이거 김홍도 저리가라네. 똥글이는 김홍도 동화책을 읽더니 우리나라에서 김홍도가 그림 제일 잘 그린다고 한다. 똥글이도 김홍도처럼 되거랏~!!! 2012. 6. 20. 드디어 이를 뽑았다! ㅎㅎ 똥글이 흔들리는 앞니의 아래에서 벌써 이가 나오고 있길래 얼른 결정했다! 아빠가 뽑아주길 바라던 순여사. 그러나 21세기에 어디 실을 묶어~ ㅎㅎㅎ 치과에 가서 예쁘게 뽑았지~ ㅎㅎ 아래 사진은 이빼기 전의 사진 드디어 이가 쏭~~~~ 빠졌다! ㅎㅎ 앗? 다시 이가 났나? 아니 이건 칼국수 먹던 똥글이가 국수로 구멍을 메웠다공~ ㅎㅎ 2012. 6. 15. 이가 흔들려~ 똥글이 욘석 일곱살 되더니 이제 이가 빠지기 시작한다. ㅎㅎㅎ 그 첫번째가 바로 앞니 아랫니. ㅎㅎ 나도 일곱살때 살살 흔들렸던 앞니가 딱딱하고 동그란 과자먹다 크게 흔들려서 실로 뽑혔었지. 욘석 겁도 없이 뽑자고 한다. 열심히 흔들어서 빠지기 쉽게 하는 중 2012. 5. 31. 똥글이의 까나페 만들기 똥글이의 까나페 만들기. 엄마에게 배운 까나페를 아빠 만들어준다고 저러는거 봐~ 하하하~ 아이고 이쁜 딸~! 2012. 5. 21. 엘리바덴 물놀이~ 엘리바덴에 간 똥글이와 민정이~ 신나셨어용~~~ ㅎㅎㅎ 욘석 저걸 "근육맨"이라고 부른다. 난 당연히 저 이름이 근육맨인줄 알았다니까~~~ 팔에 저렇게 끼우는 것의 이름이 따로 있는데 기억이 안나. 2012. 5. 9. 5월의 물놀이~ 가족들이 집근처 분수나오는 곳에 놀라갔대서 카메라들고 달려갔는데... 으아 똥글이는 넘 추워하는 모습. ㅎㅎ 벌벌 떨고 있더라구 그러나 또윤이는 마냥 좋다며 설레임 친구인 요맘때를 맛본데~ 카메라 온김에 한번 더 들어가보자는 말에 머뭇머뭇 똥글이. 아유 바들바들 떨면서 들어가고는 싶지만 춥다고 어쩔줄 몰라하는 불쌍이~ ㅎㅎ 결국 할머니의 바램은 수포로 돌아갔음~ ㅎㅎㅎ 2012. 5. 5. 똥글이 전화 방금 집에서 전화가 왔다. 똥글이였다. 엄 마랑 또윤이가 잠을 자고 있어서 혼자 심심 하다고. 놀아달라고... 그래서 지금 집으로 갈께 하고~ 끊고보니... 엄마가 자고있는데 나한테 전화를 한거잖아! 지난번 직접 삐뚤 빼뚤 메모해둔 아빠 번호를 보고 집전화 꾹 꾹 눌러 완전히 혼자서 전화한거잖아~ 하 하 그 생각하고 좋아서 하하거리고 웃었다. 아빠찾으며 시무룩한 귀여운 목소리가 자 꾸 생각나. 빨리 가서 놀아줄께~~~! 커피도 마시는둥 마는둥 급하게 일어나 달려왔더니... 자고 있고 ㅜㅜ 2012. 2. 18. 물감 아이스크림으로 그림그리기? 똥글이가 티비에서 뭘 보고나서는 저렇게 만들어보자고 조르기 시작~ 아이공~ 좋다! 그래서 아빠랑 둘이 아이스크림 만드는 틀에 물붓고 물감짜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삼십분쯤 지나 꺼내보니... 다 안얼었더구만... 손잡이 부분만 쑥 빠지고 그래서.. 다시 더 얼림. 그리고 꺼냈다~! 이걸 종이에다 이렇게 그리는거라네~ ㅎㅎㅎㅎ 바닥에 녹아서 뚝뚝 떨어지는 물감들... 난리였다네. ㅎㅎㅎ 그런데 똥글이보고 씻으라고 했는데~~~ 와아. 세상에 똥글이 너무 열심히 깨끗하게 씻는거야. 화장실 세면대에다 놓고 물틀어서 한참을 집중하며 씻더군.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하다 포기할줄 알았는데~ 와아~~~ 물감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씻었단 말이지. 우아~!!! 2012. 2. 2. 칠판의 글씨들은 다 의미가 있지~ 그럼그럼~ 그래서 각 구역마다 무엇을 적었는지 친절한 설명을 달아준다. ㅋㅋㅋ 2012. 2. 1. 맙소사 이게 뭐야 맙소사라니? ㅎㅎㅎ 2012. 1. 28. 세뱃돈 타짜가 될 모양??? 아니 똥글이가 저게 뭐하는거야? 하고 보니 으잉~~~ 화투를 가지고 뭘 하네? 외갓집에 갔다가 컴퓨터로 화투하는걸 보고 흉내내는 중. ㅋㅋㅋㅋ 나중에 타짜가 되어서 세뱃돈 싹쓸이하고 다닐 듯~ ㅎㅎㅎ 2012. 1.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