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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617

숨겨져온 똥글이의 발레 솜씨~! 아... 그렇게도 1급비밀처럼 보여주지 않던 똥글이의 발레 솜씨... 나 퇴근 전에 똥글이의 겨울 발레복이 도착해서 그걸 입혀보고 똥글이의 발레 솜씨 맛보기가 있었나보다. 아... 이렇게 귀엽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라니~ ㅎㅎ 순여사가 찍은 사진 몽땅 업로드~! 2011. 12. 8.
아빠랑 깜부의 미스테리 아일랜드~ 그놈의 깜부는 처음 가본다. 그동안 순수여사가 항상 데리고 다녔는데 오늘은 내가 똥글이 데리고 가보기로~ ㅎㅎㅎ 똥글이도 아주 좋아하지. 물론~ ㅎㅎ 기분 업됐어. 똥글이~! 들어가보니 제법 넓더라고. 놀것도 많고. 사진은 얼마 없지만 말야. 어른 입장료 5천원에 음료수 한잔 서비스인데 별로 마시고픈 것도 없고. 커피는 이런데서 먹고싶지 않고... ^^ 다른데서 놀다와보니 깜부가 완전 숨이 죽어버렸더라구. ㅎㅎㅎ 다시 공기 채워 넣기까지 애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 ㅎㅎㅎ 다시 바람이 들어가고 있고 깜부가 다시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웃기지 않나? ㅋㅋㅋ 2011. 12. 4.
훌라후프 똥글이 똥글이가 훌라후프를 시도하고 있네. 그런데 맘처럼 안돼지~ 대신 또윤이는 언니 훌라후프 돌릴때 넘 좋아한다~ ㅎㅎㅎ 2011. 12. 2.
똥글이 조기교육 2011. 11. 27.
똥글이 서문시장 탐방~ ㅎㅎㅎ [다음은 순수의 글입니다] 지난 주말 서윤양이랑 서문시장에 다녀왔어요. 엄마랑 나들이가 마냥 신난 아이, 개콘에 "감사합니다" 춤을 추는 중... 가는 길에 무수히 떨어져있는 낙엽들을 밟으며 제 얼굴보다 큰 나뭇잎을 하나주워 계속 들고 다니네요. 도라지를 열심히 손질중이신 아주머니... 서윤이가 신기하게 바라보니 귀엽다며 웃음을 건넵니다. 서윤이의 최대 관심꺼리...과자가게. 서문시장가는 길 버스정류장에 있어요. 맘에 드는 과자를 맘껏 시식하게 하니 길가던 사람들 모두 멈추고 과자 서너개씩 집어 먹어요. 아, 여기가 바로 서윤이에겐 천국! 맘에 드는 과자를 맘껏 먹고 고를 수 있다니... 행복한 표정이 보이죠? 드뎌 서문시장에 도착!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공주 수제비'에서 칼제비를 시켰어요. .. 2011. 11. 20.
아빠가 사온 뽀로로 크리스마스 씰~ 학교에서 두 장 사온 크리스마스 씰이다. 똥글이 줬는데~~~ 똥글이는 이게 뭐냐고 계속 묻는데 설명 쉽게 해주려니 어렵네. 이해 못하는 똥글이. ㅎㅎㅎ 하지만 이제 뽀로로는 그닥 땡기지 않는지 뭐 예상만큼 좋아하진 않는다~ ㅎㅎ 2011. 11. 16.
할머니 생신 선물에 똥글이의 편지글씨~ 헐머니 생신 선물에 똥글이도 편지를 쓰고 싶대서 적은 저 알흠다운 글씨를 보소서... 아직은 악필이지만... ㅎㅎㅎ 2011. 9. 29.
음악천재~ 나팔로 만든 곰세마리~ 똥글이가 선물로 받은 것 중에서 나팔을 만지작댔는데... 이 나팔은 고작 3개의 음밖에 내지 못하는 장난감이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곰세마리를 부르네. 와아~ 천재~ 2011. 9. 13.
똥글이 생일~ 유치원에 가져갈 선물~ 똥글이가 유치원에서 맞는 첫번째 생일날. 그런데 생일 선물을 생일 당사자가 준비해가는게 유치원의 전통~ ㅋ 그래서 엄마손잡고 파리바게뜨가서 쿠키를 사왔단다. 엄마보고 저거 사자 그랬단다. 그리고 또 아빠의 실력을 발휘해서 스티커를 만들고 똥글이가 하나씩 붙이게 되었다. 어때? ㅎㅎ 똥글이가 붙인 스티커~! 2011. 9. 2.
슈티미니첩? 뭔지 모르겠다. 미니첩이. 뭐냐????? ㅎㅎ 2011. 8. 26.
수박 아이스크림~ 이것도 어디서 본거얏! 수박을 삼각형으로 잘라서 나무 젓가락 같은걸 꽂아 냉동실에 한시간 얼린단다. 그래서 저렇게 얼려놨지~ 오잉? 난 맛있더라구!!! 똥글이는 한개 먹고 맘에 안드나봐~ ^^ 2011. 8. 1.
수박 가면! 열심히 수박을 파면서 화채 만들고 있는 똥글이. 유치원에서 배웠다나? 뿡뿡이에서 나왔다나? 그러면서 저렇게 다 파내서 만든다. ^^ 왼쪽에 수북하게 보이는 정도가 두 그릇 나와버렸어. 그리고 가면 우두두!!!!!! 하하하하~~~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