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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617

세배도 잘하지~ ㅎㅎ 이제 똥글이는 세배도 잘한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세뱃돈 두툼하이 좋다~ 하지만 세배가 끝나고나니 어색한지~ ㅎㅎㅎㅎ 2012. 1. 23.
할아버지 앞에서 한자 자랑~ 한자좀 배웠다는 똑똑한 똥글이가 아주 멋지게 한자 자랑을 한다. ㅋㅋㅋ 자자 이걸 보시라~!!! 이걸 끝까지 음과 뜻을 줄줄 외우는 이쁜 딸~ 2012. 1. 22.
똥글이의 자작 시력검사 기구~!!! 똥글이가 아빠랑 같이 물감으로 숫자쓰자는걸 안도와주고 혼자 쓰던 똥글이. 숫자도 왜이리 못쓰는지~ ㅎㅎㅎ 나중에 밖에서 막 웃는 소리가 들려서 이게 뭔가? 하고 달려나가봤다. ㅎㅎㅎ 떠먹는 요구르트로 눈 가리개를 만들었어. 스카치 테이프 돌돌 감아서~ 그리고 아까 적던 종이는 시력검사표라는거야~ 꺄꺄꺄~ 이걸 티비앞에 세워두고 내가 하나씩 수수깡으로 짚으면 자기가 읽는대~ 아빠 웃겨서 쓰러진다 똥글아!!! ㅋㅋㅋㅋ 2012. 1. 19.
전서윤에 개획표 ㅋㅋㅋ 명필 나셨습니다. 엄마랑 둘이서 짜본 겨울방학의 계획표란다. 나름대로 이유를 적은것좀 봐~ ㅎㅎㅎ 2012. 1. 10.
자기 방에 들어가는 똥글이는~ ㅋㅋ 자기 방에 들어가서 문닫고 뭐하는지~ 지난 5일에 똥글이가 방문닫고 들어가있을 때는 저렇게 글을 적어놓았다. ㅋㅋㅋ 저게 뭐라고 적은건가? 하고 가까이 가보니 일한대. ㅋㅋㅋ 일은 무슨 일??? 아 웃겨 쓰러진다. ㅋㅋㅋ 들어가보니까 계산기 옆에 두고 열심히 숫자를 적고 있네. ㅋㅋㅋ 산수공부하는가봐. ㅎㅎㅎ 이건 오늘 달아둔거다. '일를하고 있니까까 문열지 마세요'래. ㅋㅋㅋ ㅋㅋㅋ 2012. 1. 9.
영어 공부한다고 매트까지 뒤집던 똥글이 영어 공부한다고 매트까지 뒤집던 똥글이. 결국 매트를 뒤집어줬다. ㅎㅎㅎ 나보고 계속 영어 단어 말해달래. 자기가 찾는다고~ ㅎㅎㅎ 2011. 12. 30.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이거 봐라. ㅋㅋㅋ 장난감 기타에 이렇게 카포를 꼽아놨다. ㅋㅋㅋ 2011. 12. 30.
딸바보 아빠와 아빠바보 딸 2011. 12. 26.
똥글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미미 스케치북 아침에 잠이 깬 똥글이는 어젯밤 산타 할아버지에게 미미 스케치북 갖고 싶다고 기도한걸 잊었는지도 모른다. 그냥 또윤이랑 논다고 정신이 없어. 저기 삐끔 열린 벽장롱 사이로 미미 스케치북이 보이는걸 말야. 그러다가 드디어 미미 스케치북 발견! 완전 감동한 똥글이~!!! 그때부터 폭풍 그림에 돌입~!!! 아침부터 부다다다~~~ 하더니 서너장을 후딱 그리더라구. 비치는 공주의 윤곽선을 따라서 그리고 자기가 색을 칠하면 되는거야. 그냥 따라서 그리면 되는건데~~~ 그 중에 최초의 작품은 바로 이것이다. ㅋㅋㅋ 쓰러지겠음. ㅋㅋㅋㅋ 하지만 점점 실력은 늘어가고... 똥글이 뿌듯해지고 있을 뿐이고~~ ㅋㅋㅋ 그러던 오후 아빠의 책상에 휙 놓고 달아난 딸래미의 그림~ 2011. 12. 25.
드디어 크리스마스 케익~! 똥글이가 그렇게 바라던 크리스마스 케익. 똥글이가 초코 케익을 꼭 사오라고 그래서 그나마 덜 달것같은 녀석을 물어서 사온거다. 케익을 먹기 전에 우린 뭘 했느냐? ㅎㅎㅎ 막창 사와서 냠냠했다구. 아... 감기걸린 또윤이 있으니 할게 없다구~~~~ ^^ 2011. 12. 24.
똥글이의 캐롤 가사 적기 똥글이네 유치원에서는 똥글이 비둘기반이 캐롤대회 1등을 했다지. 이제 캐롤에 자신감 넘치는 똥글이는 그동안 부르던 캐롤들 가사를 적기 시작했다. ㅋㅋㅋ 가장 대박은 이거다. ㅋㅋㅋ 이 내추럴한 가사를 보라. ㅋㅋㅋ 완전 빵터져~!!!!! 2011. 12. 24.
예수님 업어주고싶다 똥글이랑 저녁먹다가 크리스마스에 케익 사준다고 말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뭐냐고 해서 "예수님 생일" 이라고 말해줬거든. 그랬더니 똥글이 하는 말이 "예수님 업어주고싶다"는거야... 왜??? 하니까 "예수님 생일이니까. 그런데 예수님한테 어떻게 가?" 에잇 가면 안되징!!! ㅋㅋㅋㅋ 서윤이가 유치원 선생님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 201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