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이 깬 똥글이는 어젯밤 산타 할아버지에게 미미 스케치북 갖고 싶다고 기도한걸 잊었는지도 모른다. 그냥 또윤이랑 논다고 정신이 없어. 저기 삐끔 열린 벽장롱 사이로 미미 스케치북이 보이는걸 말야.
그러다가 드디어 미미 스케치북 발견!
완전 감동한 똥글이~!!!
그때부터 폭풍 그림에 돌입~!!!
아침부터 부다다다~~~ 하더니 서너장을 후딱 그리더라구.
비치는 공주의 윤곽선을 따라서 그리고 자기가 색을 칠하면 되는거야. 그냥 따라서 그리면 되는건데~~~
아침부터 부다다다~~~ 하더니 서너장을 후딱 그리더라구.
비치는 공주의 윤곽선을 따라서 그리고 자기가 색을 칠하면 되는거야. 그냥 따라서 그리면 되는건데~~~
그 중에 최초의 작품은 바로 이것이다. ㅋㅋㅋ 쓰러지겠음. ㅋㅋㅋㅋ
하지만 점점 실력은 늘어가고...
똥글이 뿌듯해지고 있을 뿐이고~~ ㅋㅋㅋ
그러던 오후 아빠의 책상에 휙 놓고 달아난 딸래미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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