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615 똥글이 취학통지서~ 아아 나도 이제 초등학생 학부형이구나~ 똥글이도 이젠 유치원생이 아니야~~~!!!! 기분이 묘~~~하다~~~ 2012. 12. 29. 똥글이랑 눈사람 만들기 이게 얼마만의 눈사람이냐... 똥글이랑 둘이서 그냥 작은 눈사람을 만들까 정도만 생각했는데 굴리면 굴릴수록 무거워지고 더 커지는 눈사람때문에 욕심이 자꾸 생겨버렸다. ㅎㅎ 그래서 도저히 굴리기 버거울 때까지 만들었어. 그리고 똥글이가 굴리던 덩어리도 머리에 얹고 대략대략 만들까 했는데 어쩐지~ 발동이~ 툭툭 얼굴형태를 만들어 보기로 했지. 그래서 코랑 눈썹부분을 볼록하게 만들면서 ㅎㅎㅎ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음. 똥글이는 귀도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그러다 한번 무너졌었음... 팔도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하다하다 내가 그냥 "안녕~" 하는 눈사람으로 만들었지만... 똥글이 욕심은 계속~ 콧구멍 콕 찔러주는 똥글이~ 이건 콧구멍 다듬눈 중임~ 2012. 12. 29. 서윤이랑 탁구 아빠와 함께 탁구장으로... 아무도 없는 탁구장 문을 열고 들어가서 쳤다구~ 2012. 12. 28. 똥글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똥글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ㅎㅎㅎ 선물은 디지탈 카메라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고 사진도 잘 찍히는 편인데~ 배터리가 얼마나 잘 닳아버리는지 하루 맘껏 찍다보면 꺼진다. ㅎㅎ 그것도 한 번에 AA 4개씩 들어가지. 그래서 내가 마트에서 사둔 열 몇개의 배터리가 며칠만에 동나버림. 2012. 12. 25. 캬하하 똥글이 따라주는 술~ 캬하하 똥글이 따라주는 술~ 아이고 좋아라~~헤헤헤 2012. 12. 15. 똥글이의 미술학원 작품~ 미술학원 열심히 다니고 있는 똥글이가 스케치북을 가져왔다. 오호라~ 이런 작품이? ㅎㅎ 지금부터 똥글이 전시회~!!!! 2012. 12. 6. 똥글이는 자동차 수리공~ 똥글이가 자동차 바퀴의 흙을 뗸다고 뒤집어 놓고 작업하는 중 욘석 종종 이런단 말이지~ ㅎㅎ 그런데 1년 뒤 동생 또윤이도 나원참~ ㅋㅋㅋ 2012. 12. 1. 그물주먹밥 만들기 똥글이가 어디서 봤는지 그물주먹밥이란걸 만들어보자고 하네. 그래서~ 아빠랑 같이 만들기로. ㅎㅎ 똥글이는 이렇게 주먹밥을 만들고. ㅎㅎ 나는 예전에 사다놓은 시럽통에 계란을 풀어넣고 그걸 달궈진 후라이팬에 죽죽~ 짜면서 그물처럼 그리는거지. 그러면 똥글이가 김한장 깔고 주먹밥펴서 잘 말면 끝~ 으왕~!!!!!! 2012. 12. 1. 만쥬 ㅎㅎㅎㅎ똥글이랑 엄마가 지하철역에서 만쥬를 사왔는데... 치킨먹고 과일먹고 잊고 있었나보다. 그런데 오늘 받은 매스티안 창의력사고력 책자푸는걸 순여사가 "마~~자" 하니까 똥글이 갑자기 "만쥬"마... 들으니 만쥬가 생각났대. ㅎㅎ 2012. 11. 28. 두 자리 덧셈 정도는 아주 쉽게~! 뭐 이정도는 껌이지~! ㅋㅋ 2012. 10. 1. 똥글이 미술학원에서 똥글이 미술학원에서 2012. 9. 27. 또윤이 머리자르기~ before & after 앞머리가 저렇게 길던 또윤이. 길고 길어도 그냥 묶기만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이제 앞머리를 깎을 때가 되었도다 싶어서 순여사의 가위질이 시작되었다. 깎고나니 완전 귀여운데? 2012. 9.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