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617 배트민턴 시작~ 똥글이가 배드민턴 치고싶다 그래서 같이 마트로 가서 한 세트 사왔다. 똥글이 신났지 뭐~ 마음에 들어서 저렇게 좋아하는데~ 그래서 당장 단지 한쪽에 배드민턴장으로 가서 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아주 어설프던 녀석이 점점 받아치기 시작해~ 오오~ 금방 엄마보다 잘치겠는데??? ㅎㅎ 2013. 7. 6. 혼자 샤워기로 머리 감을 수 있단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7. 2. 똥글이의 만두빚는 솜씨~! 똥글이의 만두빚는 솜씨~! 대단하지요~ 아무렴 대단하지~ 이미 4개를 만들었더라고~ 또윤이 얘는 도대체 뭘하는걸까? ㅎㅎㅎ 똥글이표 만두는 이렇게 만든다. 2013. 6. 30. 이제 김치 씻지 않고도 잘 먹는 똥글이~ 똥글이의 엄청난 성장! 그것은 바로 김치를~ 씻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는 것! 이젠 김치정도 매운 것은 극복할 수 있는거지~ 그래서 "맵다~ "라 하면 "깁치보다 매워?"라는 기준이 되어버린 거양~ ㅋㅋㅋ 2013. 6. 23. 앞머리 깎기 비포 & 애프터 우리 습하고 더운 오늘, 시원한 에어콘맞으며 돼지국밥집에서 저녁먹자했는데~ 맛있대서 찾아간 삼기돼지국밥집엔 에어콘이 없어~ 하지만 괜찮은 맛. 특히 곱창국밥이 쫄깃쫄깃 맛있었어. 내장국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더군. 냐하함~ 똥글이 앞머리 깎으러 가야한대서 비포 & 애프터 사진을 찍어봤다. ㅎㅎㅎ 국밥집에서의 비포~ 깎고 와서 애프터. 그런데 많이 깎진 않았나봐. 또윤이만큼 이마 확 드러날줄 알았는데~ 2013. 6. 14. 웅이 마술쇼 보러~ 똥글이 처음으로 마술보러 출발~ 그곳은 청춘이라는 공연장인데 좋은 음악공연도 많이 하지만 이번엔 마술공연도~ 하하 작은 무대에서 마술공연이고 아이들을 위한 거라고 해서 똥글이 데려가려고 예약했지~ ㅎㅎ 음악과 함께 마술이 시작되고~ 애들은 넘넘 좋아하더라~ 마술사는 아이들을 신나게 하면서 재미있게 연출했고 아이들을 하나 둘씩 불러 마술에 참여하게 하니 더더욱 신날 수 밖에~ 똥글이가 하는 말~ "마술보러 오길 진짜 잘했다!" ㅎㅎ 다음에도 웅이 마술사 2탄할때 꼭 가자고 한다~ 그래그래~ 2013. 5. 18. 반에서 혼자만 만점받은 수학문제~ 퇴근길에 데리러가보니 똥글이가 신이 났더군~ 오늘 반에서 수학문제 풀었는데 자기만 백점받았다는거야~ 하하하 너무 똑똑해도 걱정인데~ ㅎㅎㅎ 이건 7월 16일에 받아온~ 또 혼자만 백점받은 문제~ ㅋㅋㅋ 2013. 5. 10.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보러~ 아빠랑 처음으로 축구경기 보러 월드컵 경기장엘 갔다. 버스타고~ 우아 한시간 넘게 버스탔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미리 깔아둔 체커게임에 똥글이가 관심을 보이더니 완전 좋아하는거 아냐~ ㅎㅎㅎ 오늘은 게임하다 경기장 도착 경기장에 사람들이 제법 많긴 하던데... 대구가 아직 1승 못했다는 말에 어쩐지 불안. 축구경기 처음 보러온 부녀가 홈팀이 지는걸 봐야하는 걸까~ 걱정... ㅋㅋㅋ 대구가 3:0까지 지자 홈팬들은 슬슬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서포터즈들도 얼음이 되어버렸다. 아이쿠... 좀 이겨봐야 서포터 즐겁겠지 말야. 상대 인천팀은 신났던걸~ ㅎㅎ 그러다 1골 만회했는데... 상대선수의 자살골. 아이고아이고~ 이렇게 번 점수는 뭐 기쁘지도 않더군. 춥더라. 에효~~~ 경기끝나고 지하철역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엄.. 2013. 4. 13. 똥글이 한약~ 아이고 불쌍해~ ^^ 똥글이가 토요일이라고 늦게까지 잠도 안자고 책을 거의 한 시간째 읽고만 있었다. 엄마가 재우려고 책읽는 똥글이에게 한약을 데워줬는데~ 똥글이는 조금 먹더니 맛이 이상하다며 데워달래. 데워줬거든~ 그래도 똥글이는 맛이 이상하다고~ 먹던거랑 다르다며 토할것 같다고 못먹는거야. 엄마는 "똑같은 약인데 왜 토할거 같아?"하면서 뭐라하고~ 똥글이는 울먹울먹~ 그 와중에 또윤이는 언니약을 낼롬낼롬 받아 마신다~ ㅎㅎ 그래도 토할거 같대서 내일 아침에 다 마시겠다하고 재웠는데~ 낮에 순여사 갑자기 이리 와보라며~~~ 한약박스있는델 데려가더라구. 무슨 소린가하고 보니~ 똥글이 한약받아온 박스에 내가 어제 받아온 한약을 같이 놨는데~ 어제 내 한약을 꺼내서 똥글이 줬다는거야~ 푸하~! 그러니 맛이 이상하지~~ ㅋㅋ 그것.. 2013. 3. 31. 똥글이 입학 후 첫 학부모공개 수업 똥글이 입학 후 첫 학부모공개 수업 ~ 난 똥글이의 수업하는 모습이 너무나 궁금해서 찾아갔다. ㅎㅎ 선생님 책상 바로 앞에 있는 똥글이. 그리고 다른 엄마들과 아빠가 뒤에 있어도 수업에 집중한다고 잘 쳐다보지도 않고 열심히 하더라. ^_^ 대신 크게 대답은 못하는 것 같고 소심해보여~ ^^ OX 퀴즈를 해서 맞추면 신나서 손흔드는 똥글이. 다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하던데 어떤 남자아이는 짝궁 여자아이한테 너는 왜 바꿨냐면서 핀잔주더라니까? ㅋㅋ 이날 만든 색종이 목걸이를 엄마아빠에게 선물한 똥글이~ ㅎㅎ 2013. 3. 27. 똥글이 유치원 졸업~ 아이궁 우리 똥글이가 드디어 유치원을 졸업했대요~ ㅎㅎ 지금 집에 이사온게 4살때인데 벌써 8살이라니~ 세월이 훌쩍훌쩍 가네~ 졸업식이 열리는 동산 유치원에 가보니 이렇게 꾸며져있어. 음... 선생님들 고생이 보인다~ ㅎㅎ 저기 똥글이의 친한 친구들인 민정이와 준우가 보이네~ 드디어 똥글이 차례가~ ㅎㅎ 졸업장받는 아이들은 다 똑같이 왼손 악수를 하려고 했지~ ㅎㅎ 졸업장을 받아온 똥글이는 뭐라고 적혀있나 궁금했나봐. 그렇게 읽고는 이렇게 뒤로 착~ 하고 둔당~ 졸업식 마치고 교실에 들어와서 친구들과 모인 단체 사진 체구가 작은 똥글이~ 힝힝~ 선생님이랑 함께 찍은 사진~ 똥글이는 표정이~? 엄마가 적어준 편지~ 민정이랑 준우랑 똥글이랑. 아이고 키 차이가 이것참~~~~ 4, 5살땐 준우랑 키가 별 차이.. 2013. 2. 20. 똥글이와 민정이의 미술관 똥글이가 민정이랑 놀면서 미술관이라며 작품들을 거실유리에 부착했다. 미술관 문열었다는 안내까지. ㅋㅋ 문은 열었는데 공사중이라니~~~ ㅎㅎ 201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