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615 아빠랑 스케치하러~! 똥글이랑 함께 스케치대회 가보려고 집을 출발해서는 우선 새 차 처음으로 손세차에 맡긴다고 세차장에 넣고는 함께 택시타고 CU갤러리 앞으로 갔다. 아 배고파. 근처 골목을 탐험하며 안동국시에서 점심해결하고 CU갤러리가 어데야? 찾다보니 아... 계산성당 옆 커피명가와 붙어 있더라구. ㅎㅎㅎ 괜히 커피명가 통과해서 건물 두리번대고 들어갔네. 커피점 모서리에 요렇게 붙어 있는 플랭카드들. 정작 어디가 CU갤러리인지 알려주지 않았어~ ㅎㅎㅎ A4도화지와 아크릴화판을 받고는 똥글이는 연필을 고른다. 나는 집에서 펜을 하나 들고 왔으니 그걸로 됐지~ 작년 작품들인걸까? 그려진 작품들 구경부터 한번 해보고~ 아이들의 작품으로 보이는데 똥글이도 흥미롭게 바라본다. 갤러리를 나와서 두리번대다가 길을 건넜다. 아.. 여기.. 2014. 5. 6. 토요일 이른 아침 똥글이 6시 조금 넘자마자 또 거실에서 부시럭부시럭... 아이패드 볼륨 완전 작게 해놓고 혼자 앉아서 또 포핀쿠킨 동영상 본다. ㅋㅋㅋ 안그래도 엊그제 사서 만지작만지작 만들고는 아빠 먹으래. 자기는 잘 안먹구. ㅋㅋㅋ 2014. 4. 19. 똥글이 두번째 수업공개 똥글이 두번째 수업공개 2014. 3. 27. 똥글이가 그린 광고지~ 푸하하 이게 뭔가 했는데 광고지였던거야. 똥글이가 뭐 보고 그린거 아니라네. 하하하. 웃겨~!!!! 재밌어~!!!! 2014. 3. 2. 겨울왕국 엘사, 안나 그린 똥글이~! 똥글이가 그린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그리는 동안에는 못그리겠다고 그러길래~ 안 닮아도 괜찮다며 그려보라고 했더니 며칠 뒤에 완성된 그림은~!!! 푸아~! 넘 잘 그렸따아~!!!!! 난 하나도 가르쳐준 것도 없이 자기 혼자 그린거임~! 2014. 3. 2. 아빠랑 마카다 개그쇼~! 열흘쯤 전이었던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본 이 포스터. 황해쑈래. 개콘 황해팀들이 모여서 여러 코너로 재미있게 개그쇼를 한다는군. 앗싸~ 그래서 울 똥글이랑 가야지 싶어서 예매!!! ㅎㅎ 지하철 대공원역까지 가서 공연장으로 이동~ 내가 예매한 위치보다 더 앞자리로 이동하는 바람에 갑자기 VIP가 된 이 기분~ ㅋㅋ 공연장에는 키작은 아이들을 위한 두툼한 방석도 준비가 되어 있더군. 똥글이 두 장 깔고 앉게 해서는~ 보기 시작. 공연 시작하자 홍순목 고객님이~ 열심히 즐겁게 만들어주다가 재미있는 코너들을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ㅎㅎ 한 시간 반이 훌쩍 가더라구~ ㅋㅋ 공연 중에는 사진자제해달래서 몇 장 안 찍었는데~ 그나마 폰으로 찍으니 사진이 엉망. ㅎㅎ 똥글이는 재밌다고 4월에 하는 마카다 개그쑈 3탄도.. 2014. 3. 1. 삼촌과 똥글이의 딱밤맞기 퍼즐배틀 똥글이는 가장자리부터 붙이고 있는데 삼촌은 가운데 대충 인물들 뿌려놓고 붙인다. 누가 이길까? 삼촌 완전 패배!!! ㅋㅋ 딱밤 한대 맞음~~ 2014. 1. 30. 아침부터 마술연습 어제 영신이모가 선물한 마술도구가 넘 좋아서 저녁에 이리저리 다 배우고 연습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혼자 거실에서 부스럭부스럭 연습한다 ㅎㅎㅎ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패드 들고 크레용팝, 무한도전 같은걸 보던 녀석인데 ㅎㅎ 서진이는 여전히 괴상한 모습으로 쿨쿨 2013. 12. 29. 똥글이의 학예발표회~ 1학년 똥글이의 발표일이 있던 날~ 다행히 오전에 시간을 낼 수 있어서 학교로 찾아갔지~ ㅎㅎ 아 난 너무 일찍 와버린거야. 들어가도 되냐는 제스쳐에 그러라고 하셔서 들어와 앉긴 했는데~ 나 혼자. ㅋㅋ 덕분에 후반 리허설부터 계속 보게 되었다. 아 부끄하다. 발표회하기 전에 복도에서 똥글이 작품을 봤는데 완전 완전 잘했다. 혼자 다 한건 아니고~ 뭐 그래도 이렇게 잘하다니~ ㅎㅎ 학예발표회 시작하고~ 11팀이나 먼저 공연한 후 12번째 핸드벨 연주에서 똥글이의 등장. 아이들 모두 거의 틀리지 않고 기특하게 잘 하더라구~~~~ 빠빠빠 공연 직전에 헬맷쓰고 기다리는 아이들. 알아서 척척척~~~~ 그리고 크레용팝의 빠빠빠 공연 시작~!!!!! 마지막은 아빠 힘내세요와 교과를 부르는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ㅎㅎㅎ 2013. 10. 30. 분수쇼가 멋져? 태양의 서커스가 멋져? 분수쇼... 태양의 서커스 음... 몰라~ 으으~ 2013. 7. 22. 배트민턴 시작~ 똥글이가 배드민턴 치고싶다 그래서 같이 마트로 가서 한 세트 사왔다. 똥글이 신났지 뭐~ 마음에 들어서 저렇게 좋아하는데~ 그래서 당장 단지 한쪽에 배드민턴장으로 가서 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아주 어설프던 녀석이 점점 받아치기 시작해~ 오오~ 금방 엄마보다 잘치겠는데??? ㅎㅎ 2013. 7. 6. 혼자 샤워기로 머리 감을 수 있단다~ 똥글이 다컸다. 엄마아빠가 머리감겨주던것 이젠 끝이야. 혼자서 샤워기가지고 머리감는거있지~ ㅋㅋ 기특해~!!!! 2013. 7. 2. 이전 1 ··· 3 4 5 6 7 8 9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