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434 또윤이책 꺼내기~ 똥글이가 읽던 아기책들을 예전에 박스에 넣어 올려뒀었지. 새로운 책들이 자꾸 생기니까 말야. 저 위에 인형들 산더미같이 쌓아뒀었는데... 또윤이 읽을책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꺼낸다. 바보 아빠~ 꺼내보니까 이야~ 똥글이와 함께 했던 기억이 하나둘 생각나네. 하하하 똥글이도 보더니 기억이 나나봐~ 저것들 말야~~~ 또윤이도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이라 한참을 보고 있다. 욘석 글자 많고 그림 복잡하면 바로 덮어버리곤 하는데 이 책은 관심이 있나봐. 똥글이도 기억이 새록새록~ 2012. 8. 19. 또윤이 우는 모습~ 요녀석 김치국을 떠먹고 싶어서 허우적거리면서 자꾸 흘리는 중 반찬그릇을 치웠더니 이렇게 서럽게 운다. 똥글이도 그렇고 또윤이도 우는 모습이 귀엽다는 아빠. ㅎㅎㅎ 이렇게 잘 울던 똥글이도 부쩍 커버려서 잘 안울어~ 에이 서운하다 서운해~ 이건 또윤이의 얼굴 곡선이 자알 드러난 사진. ㅎㅎ 이마부터 턱까지 완전~ ㅎㅎㅎㅎ S 라인이야~ 2012. 8. 11. 캔쌓기 마트에서 사온 맥주캔들을 꺼내서 막 굴리고 다니는 또윤이. 그러다가 갑자기 쌓기 시작하네? 하나, 둘 다 쌓더니 자기도 기분이 좋은지 배까고 방긋~~~!!! ㅎㅎㅎ 2012. 8. 8. 공넣어 배내민 또윤이~ ㅎㅎㅎ 통통 잘튀는 공을 배속에 집어넣고 기분좋아하는 또윤이. 저러고 돌아다니니 너무 웃기잖아~~~~ 2012. 8. 7. 분수놀이~ 또윤이가 엄마 손잡고 분수물솟는데 들어간다. ㅎㅎㅎ 언니는 좀 머뭇거리고 있지만 또윤이는 즐거운가봐~ 또윤이의 표정을 보시라~ 2012. 8. 6. 언니 밀어주는 또윤이 같이 파리바게뜨에 가서 빵이랑 팥빙수 먹으려 하는데 언니가 뿡뿡이차에 앉으니 저렇게 밀고 다닌다. 푸하하... 2012. 8. 4. 샴푸의자 첫 경험~ 또윤이가 샴푸의자에 처음 앉아봤다. 그동안 언니가 하는건 조금씩 봐왔었는데~~~~ 오늘도 언니하는걸 살짝 보더니 그대로 누워서 착하게 감기는 중이다. ㅎㅎㅎ 저 긴장한 표정좀 봐~~~ 2012. 8. 4. 목욕 또윤이~ 명장면~!!!! 목욕하는 또윤이의 넘넘 귀여운 사진~!!! 2012. 7. 27. 돈버리는 또윤이 아니 아무리 돈보기를 돌같이 해도 그렇지. 욘석 또윤이는 종종 쓰레기통에 엄마 지갑속 돈을 버리는 바람에 엄마가 깜짝깜짝 놀란다. 저러다 사라진 돈이 제법 될걸??? 2012. 7. 18. 또윤이도 산적되어보자~!!! 또윤이도 짜장면 먹으면서 산적되어보자~!!! 짜장산적 ~!!!! 2012. 7. 11. 삼푸모자와 종이안경~! 또윤이 삼푸모자를 싸게 덤으로 샀는데... 아 머리에 작아. 구멍을 더 넓혀야 한다오. 그래서 잘랐지만... 이거 영... ㅎㅎ 그리고 또윤이 종이안경좀 보세요~!!!! 너무나 귀여워요!!!!! 2012. 7. 11. 우리 아기들 앨범에 바로 낙서질! 똥글이와 또윤이의 앨범을 아빠가 얼마나 고생스럽게 했는지 아니? 으으으... 스트레스 이따만큼 받아가면서 만들었던 앨범이 드디어 도착했다. 나의 노동의 댓가... 그러나. 또윤이는 곧바로 낙서질. 꺄!!!!!!!!!!!!!!!!!!!!!!!!!!!!!!!!!! 2012. 7. 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