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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윤이♡430

마트다녀오긴 힘들어~ 마트에 다녀온 또윤이. 밥도 안먹고 조용히 책보더라구. 계속 조용해서 나중에 슬쩍 보니 저러고 자네 ㅎㅎ 2015. 10. 17.
"엄마 네모가 뭐야?" 또윤이가 "엄마 네모가 뭐야?" 물었는데 그 이유가 그냥 따라부르던 노래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네모와 언니들에게~' 이렇게 부르고 있었다. ㅎㅎ 2015. 10. 10.
거짓말을 하면? 서진이가 언니랑 같은 숫자있는거 물으며 하는 게임이 있는데 엄마가 "카드있는데 없다고 거짓말하면 어떻게 돼?"하고 물으니 두 손을 코앞에 대고는"코길어져" 래서 넘 웃겨서 빵터지니... "왜웃어? 왜웃어?"했단다. 예전에 ^^ 2015. 9. 28.
또윤이 과자의 비밀 ㅋ 나참 웃겨서 ㅋㅋ 또윤이가 나한테 커피랑 먹으라고 과자를 하나씩 주길래 별생각없이 하나씩 먹고 있었는데... "초코도 줄까?"해서 응~했더니 작은 초콜릿 조각을 주네. 잘보니 뭔가 낯익어.잘보니 욘석이 지금까지 초코송이에서 초콜릿만 떼먹고 남은 과자를 날 주던거야! ㅋㅋ 아 이런! 초코송이는 원래 이렇게 생긴 녀석임. ㅋㅋㅋ 2015. 9. 22.
혼자 한글쓰기 공부하다 지침 ㅋㅋ 저혼자 앉아 한참을 받아쓰기하던 서진이. '아유~'하더니 푹 쓰러진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했군. 2015. 9. 13.
기관지염이 심해진 또윤이 또윤이 데리러 어린이집에~ 욘석 또 토끼 풀먹여준다고 안떠나~ ㅎㅎㅎ 지난 토요일에 처음 데려간 행복의원. 낯설어서 그런지 싫다고 하더니 오렌지쥬스랑 쌀과자에 급 호감을 가진다. ㅋㅋ 며칠전부터 기침을 좀 하더니 병원데려가 진찰을 받았는데 기관지염으로 발전하고 있단다. 흠... 걱정. 치료한다고 앉아서 저렇게~ 오늘 화요일에 다시 오래서 가보니 기침 내내 안하다가 의사선생님 앞에 오자마자 컥컥~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로 소리 들어보시더니 많이 심한 것 같다고 절대 찬바람 안된다며~ 항생제 두가지를 쓰면 분명 나아질건데 한가지 써보고 차도가 없으면 두가지를 같이 써야한다심. 안좋으면 내일이라도 입원시킬 수 있다고 주의를 주신다. 기침은 줄어든거 같은데 걱정이다. ㅎㅎ 저 표정봐~ 웃겨~ 2015. 6. 23.
앗! 블럭나무에 또윤이! 오늘 언니는 진흥원가서 혼자있던 또윤이. 블럭방가자고 해서 엄마가 오후 3시쯤 데려다 줬는데 집에서 아빠도 일하다 피곤해 자고~ 엄마도 연수듣다 잤단다. 순여사가 깨보니 6시 50분이었다는데 헉! 블럭방에 혼자 두고온 또윤이! 부리나케 블럭방에 달려가보니 말도 안하고 집중해서 4시간째 하고 있단다 으어. 음료수도 마시고 싶대서 하나" 마시고~ ㅎㅎ 가자니까 하는거 다 하고 간대서 결국 엄마가 도와줘서 7시 24분에 마침. ㅎㅎ 총 254분~ 저거 다 또윤이 작품. 대단해요~ ㅎ 2015. 6. 13.
설거지하는 또윤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5. 23.
또윤이 요미요미~ 이번엔 해적이닷! 오늘은 모처럼 내가 요미요미 데려온 날. 다행히 오늘은 해적놀이를 해서 씻기는 불편함은 없는 날이라고 오호호~~ㅎㅎ 2015. 4. 30.
매일 잘때면 물달라던 또윤이가~ 또윤이는 매일 자려고 눕히면 '물~~~'하면서 마시고 또 '물~~~~줘~~~~'하면서 마시고.... 잠안자고 물달라고 하길 보통 3번씩이었다. 좀 혼내면서 뭐라해도 나아지지 않았거든. 그러다 지난주에 나랑 같이 자려고 하며 물을 두번 마시는데 가득줘도 다 마시고 또 물달래. 그래서 자려고 누워서 물달라면 안된다 안된다 하는데도 계속 물~물~물~ 거리길래 방을 나와버렸지. 또윤이 막 울고불고~ 순여사가 물가져다주려는거 못하게 하고 난 한참 울린뒤에 주려고 물컵들고 방문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울면서 엄마찾고 아빠찾고... 마음 아픈 아빠는 계속 참고 기다리는데 또윤이 막 비명처럼 소리지르면서 방을 후다닥 뛰쳐나오는데 깜깜한 방앞에서 날 보고 우뚝 선거야. 속으로는 또윤이가 어두운 복도에 서있는 아빠보고 갑자.. 2015. 4. 16.
또윤이의 아빠랑 건배~ 또윤이 녀석이 아빠랑 건배하는걸 배워서~ 이젠 고기집만 가면 소주잔에 물달래서는 아빠랑 자꾸 건배하자고 한다. 아잇참~!!! ㅎㅎ 2015. 3. 12.
아빠 넥타이로 패션왕 등극! 아빠 넥타이를 맨 또윤이는 이리저리 모양을 내서 매더니 패션왕 등극! 201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