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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431

엔자니아에서~ 수성못 근처에 엔자니아란 곳이 있다길래 가봤다. 네비에도 아직 등록안된 곳... 그런데 비행기 모양의 카페였던듯하다. 그 곳에서 쿠킹체험으로 '마들렌' 만들기도 하고 등등~ ^^ 우선 쿠킹체험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놀다가~~ 드디어 마들렌 쿠킹체험하러 들어갔다. 그런데 같이 들어간 친구는 동갑내기 한 명뿐. 둘이서 아주 오붓하게 개인지도를 받는 중이다. ㅋㅋㅋ 선생님이 물어보시면 똥글이는 그대로 대답을 잘 하는 편이었어~~~~ 오예~ 반죽을 다 하고 오븐에 넣은 동안 다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리고 있을 때 '케빈'선생님이 마술을 보여주시네~ 아아... 똥글이는 신기하게 다 보는 듯~~~~ 우리는 식사가 나왔대서 맛있게 먹고~~~ 그래도 난 맛있더라. 흑흑. 배고프니깐~~~ 나중에 다 만들어진 마들.. 2012. 2. 1.
순여사가 만들어준 스파게티~ 생크림을 듬뿍 사온 순여사가 열심히 만들어준 스파게티 완전... 느끼해~ ㅎㅎㅎ 2012. 1. 2.
새해맞이 두 딸~ 새해가 밝으며 7살 똥글이와 2살 또윤이의 사진~ 똥글이가 커플 잠옷 입었다구 같이 찍어달래~ 요녀석 얼굴 씻겨놓으니 뽀얗네~ ㅎㅎ 하지만 평소 또윤이는 뻥튀기 먹으면서 얼마나 지저분하게 먹는지 ㅋㅋ 2012. 1. 1.
오나전 귀여운 표정의 또윤이~! 언니가 방방 달리면서 놀아주니까 또윤이 완전 신이났다. 저 표정좀 봐. ㅋㅋㅋ 저렇게 찡그리듯 웃는걸 처음본다. 엄마아빠가 웃겨도 안되는 저 웃음~~~~ 그러나 언니가 방 안에 들어가버리면 곧바로 운다. ㅎㅎㅎ 그냥 달려가서 방에 숨은건데~~~~ 그러다 언니가 또 달려나오면 웃지. 아 욘석봐라~~~ㅋㅋㅋ 2011. 12. 11.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미 박제가 되어가고 있던... 아마 7년쯤은 되어 보이는 트리를 꺼내서 순여사와 똥글이는 장식을 하고 있었다. 점점 신나하는 똥글이~ ㅎㅎ 또윤이는 엉뚱한 것에나 관심있고~ 그렇게 완성된 트리. 불도 반짝인다. ㅎㅎ 잘보면 두 개의 색깔은 안들어와... ㅎㅎ 그러고서 먹는 얼초... 마트에서 사온건데 저렇게 초콜릿 짜고 과자 꼽아서 냉동실에 삼십분 얼려먹는 초콜릿이래~ ㅎㅎ ㅋㅋ 2011. 12. 10.
전가족 마트가기 아... 이거 우리 전가족 마트가기 첫 시도였나??? 하여간 우리 가족은 꽁꽁 싸매고 마트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또윤이는... 뭐가 그리 슬픈지 울고불고... 감기 기운에 쿳물 질질... 얼굴 닦아주고 모자 씌우니 그나마 인간이 되었다. ㅎㅎ 차에서 완전 수면 중인 또윤이. 욘석도 차타면 제법 잘 자는 것 같아. ㅎㅎ 예전에 똥글이 계란과자로 재운 생각이 나네~ 아 이놈의 성서 이마트 푸드코트... 10시 반 오픈인데 모르고 10시부터 기다리기 시작했다. 식당에 물어보니 열시반 온다는 직원이... 나중엔 열시 오십분이면 온다고 하는 직원이 도대체 언제 오냐고! 우씽. 이마트 푸드코트 런치푸드코트냐! 11시 되어서야 다른 직원이 무전기들고 와서 일하더라. 아 젠장 화딱지나... 그 남자직원보고 말.. 2011. 12. 10.
박스가 좋은가? 택배로 커다란 박스가 와서 그 안에 들어가서 놀아보는데~~~ 처음엔 제법 어색해하던 또윤이... 좁은데 들어가려고 하는 똥글이. 이이이~~~~ 나중에 똥글이가 그린 그려달래서 모양은 내가 그리고 똥글이는 색을 입힌 그림 2011. 12. 3.
아침 자매의 모습 : 언니랑 사이좋기로는 최고일듯~! 똥글이와 또윤이의 사이는 아마 최고가 아닐까? 언니 똥글이는 또윤이가 깨면 달려가서 붙잡고 놀아준다. 가끔 레슬링도 하고 말이지~ ㅋㅋ 그래서 또윤이도 언니를 되게 좋아해~ 잘때 언니한테 굼벵이처럼 기어가곤 하지~ ㅋㅋㅋ 2011. 12. 2.
청주갔다가~ ^^ 청주에 간 똥글이와 또윤이~ ㅎㅎ 할머니랑 앉아 있는 또윤이~ 오랜만에 만난 막내삼촌. 또윤이는 요즘 낯을 엄청나게 가리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삼촌들 보고 울고불고 난리였다. 그것도 다음날 되니까 좀 좋아진거지~ ㅋㅋㅋ 할아버지의 추천으로 가게된 갈비탕집. 똥글이가 숟가락 놔드리는 모습을 보라. 진정한 효손일쎄~!! 2011. 11. 27.
커플 잠옷~~ 엄마가 사오신 커플잠옷. 두 귀여운 자매가 목욕을 마치고 똑같은 땡땡이 분홍 잠옷을 입고 자기 전에 기념 사진을 찍어본다. 나중엔 똥글이가 동생에게 동화책 읽어준다고 저러네~ ㅎㅎ 엄마는 머리 빗겨주고 있고~ 2011. 11. 16.
앞산 케이블카 타러 고고~! 앞산에 놀러가자는 순여사의 명에... 일단 다른 약속은 시간좀 정리하고 같이 앞산쪽으로 나섰다. 점심은 화덕피자~? 그러길래 검색하다보니 앞산에 '브런치 스튜디오'란 곳에 가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사진으로 본 것보다 작고 아담한 가게였네. 난 홈메이드 햄버그 스테이크 세트 순여사는 플랫 브레드. 먹고 싶다던 화덕피자에 가까운~ 똥글이는 끝까지 스파게티를 고집헤서 게살크림 스파게티로... 아 보기만 해도 초 느끼함~~~~!!! 똥글이는 자기 발레 학원에서 배운거라면서 나름 아빠에게 보여주고 있는 중... 사진으로는 얘가 미쳤나~? 하는 포즈임. ㅋㅋㅋ 케이블카 타려고 기다리는 중. 나름 포즈잡은 똥글이. 이제 앞산 케이블카를 탄다. 이 케이블카는 정원이 많다보니 사람이 가득찬 채로 출발을 하네. ^^ 팔.. 2011. 10. 15.
정다운 자매~ 역시 정다운 자매 맞아~ 아침에 둘이 자는 모습~~~~ 포즈가 똑 닮았다. ㅎㅎㅎ 201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