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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또윤이 오답 노트! 순여사가 "또윤이 오답노트 봐~"라고 해서 뭘봐야 하는 거지? 하며 엄마 책상 위에서 노트 정리하는 모습을 봤는데 와아~~~~ 이 깔끔한 정리 보소 2023. 11. 2.
학교 안가고 늦잠잔 또윤이 2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2.
또윤이는 기타를 치게 될까? 아빠가 방에 놓고 연주 중인 2대 기타 중 openD 튜닝된 기타 하나. 호기심에 기타를 쳐보려고 하는 또윤이. 또윤이는 커서 기타를 치게 될까? 2023. 11. 2.
토요일 저녁~ 아빠는 초밥왕 10월 28일 토요일~ 아빠는 초밥왕이 되보겠다고 이마트의 연어와 생새우를 사왔다. 한참을 새우손질하고~ 씻은 새우를 뾰족한데 찔리면서 잘 까서는 등에 칼질해서 이렇게 펼치고~ 아 이거 혹시나 두동강날까봐 조심조심~~~ 이렇게 생새우초밥~! 또 한참을 연어 칼질하고~ 연어초밥 ㅎㅎㅎ 맛있었슴다! 똥글이는 아빠가 점점 그럴듯해진다고 ㅋㅋㅋㅋ 2023. 10. 31.
또윤이 데리고 송미 칼국수와 커피랑 책이랑 요즘 나는 날씨가 좋으니 자꾸 나가고 싶은가보다 중동쪽으로 카페와 점심먹으러 또윤이랑 함께 갔다. 감기걸린 똥글이는 집에서 쉬고~ 먼저 들린 송미 칼국수는 평이 참 좋았다. 주인이 친절하다는 리뷰도 많고~ 혹시나 전화를 해보니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도 참 친절하더라. 칼국수 2과 부추전을 시켰는데 부추전은 서비스라며 주시더라~ 오잉! 2인 주문을 3개로 담았다며 갖다주신다. 이야 이 배려! 이러니까 평이 좋을수밖에!!!!!!! 칼국수도 충분히 삶긴 부드러운 면과 잘 우러낸 육수까지 아아아 좋았다~!!!! 너무나 맛있게 먹고 2인 14,000원 딱 받으신다. 요호~ 그리고 우리는 커피랑 책이랑으로. 바깥쪽은 환하게, 안쪽은 책과 함께 살짝 어둡게... 그런 느낌이야. 커피는 여러 종류의 핸드드립과 다른.. 2023. 10. 22.
순여사와 성서 계대쪽으로 성서쪽 카페에 가보자라고 해서 검색한 카페가 '노 다웃' 그리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유부데이' 였다. 아 오랜만에 가보니 그 복잡한 골목의 느낌이 그대로야. 주차하기 힘들어서 빙빙빙~ 그렇게 가본 유부데이~ 아아 너무 좋아~!!! 유부초밥 2개만 해도 식사는 되겠더라. 우리는 둘이서 5개, 그리고 우동도 시켰는데 꽤~ 좋았어. 딸들도 좋아할 맛! 벽에 귀여운 엽서가 있더라. 이런 느낌으로 그려보는 것 좋겠어. 또 이쪽 벽에는 피카소와 마티스의 드로잉들이~ 아하 내 취향이잖아~!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노 다웃 로스터리 카페. 커피맛이.... 후덜덜하게 좋았다 아 놀라워라. 달서구에서 훌륭한 커피를 맛보려면 여기로 오면 되겠어! 나중에 집에서 맛본 드립백. 드립백이 무려 15그램이.. 2023. 10. 22.
브런치와 수육~ 휴일 오전에는 브런치라지만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내려마시니까, 또 아침을 건너뛰니까 거의 가보지 않는 브런치집. 아아아아아아아주 오랜만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가봤다. 두 개의 빵과 함께 나는 커피를, 순여사는 신기한 차를 시켰다. 이름이 뭐더라 맬번 차이 라떼인가? 이렇게 오전을 보냈고 저녁에는 수육을 맛있게 삶아서 집에 있던 착한 가성비 와인과 함께~ 그리고 저녁에 거의 10킬로를 뛰다 걷다하며 칼로리를 태웠다~~~~~~ 2023. 10. 22.
모처럼 온가족 루미큐브 아빠랑 또윤이가 주 로 하는 루미큐브에 가끔 언니도 참전~ 그런데 엄마까지 참전하면~ 그야말로 참 좋지~ 오랜만에 하는 엄마는 약간 어리버리 중 2023. 10. 22.
저글링하는 우리딸 학교에서 배운다는 3개 저글링 계속 실패~ 너무 어렵지~~~~ ㅎㅎㅎ 2023. 10. 22.
가끔 침대방에 와서 자는 또윤이는 저 두녀석을 가져와서 잔다. 하하하 귀여운 초딩 딸래미~ 이제 몇 개월 안 남았구나 2023. 10. 1.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후루. 이번엔 컵에 도전~ 똥글이가 종이컵은 안된대. 미세 플라스틱이 뭐라뭐라해서 유리컵에 시도했는데 오홍 얼추 괜찮네~ 오홍 2023. 10. 1.
2023 추석~ 이번 추석은 대전쪽의 독채 펜션에서 모이기로 준비했다가 다시 청주로 급선회해서 올라갔다.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해선이가 갤럭시S22울트라 망원렌즈 품질좀 비교해보자며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 100배 줌이 좀 좋더군 ㅎㅎㅎ 명랑해맑은 귀여운 조카 해선이 등장 해선이는 얼마전부터 키우던 햄스터를 가져왔다. 아유 작고 귀여운 녀석이네 그런데 자주 꺼내들고 쪼물쪼물 만져대서 얘 병나지나 않을지~ 몰라. ㅎㅎㅎ 얼마전부터 열심히 운동 중인 나는 청주에서도 매일낮 걷고 매일밤 달렸다. 고향와서도 10킬로미터정도 걷고 뛰기. ㅎㅎㅎ 뿌듯하네. 돌아올 때는 런지 15회 3세트. 첫날 저녁 예원네 아이들, 해선네 아이들이 둘째네 집으로 다 가버리고 나서 둘만 남은 똥글또윤이~ 아빠가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건너 다.. 2023.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