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새로운 로스터기! 멋지네 오늘은 새 기계를 들이고 첫 로스팅 데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스터기가 1월 7일 목요일에 도착 다음날 한번 구워본다. 설명서를 보면서 콜롬비아 원두를, 해보니 딱히 어려움은 없어서 조금 식힌 후 에티오피아 원두를~ 이야~ 상태확인하기 편하고 냄새 대부분 잘 빠져나가고~ 너무 좋다. 하하하 2021. 1. 11. 또윤이가 그린 한국화 (2020.12.20) 이야 또윤이가 학교에서 그린 한국화. 지난번에 한국화붓을 샀었는데 이렇게 그렸네. 거기에 낙관까지 그럴듯하다. 하하하. 이미 있는 그림에 대고 그렸지만 말야~ 멋져! 2021. 1. 1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가 먹는걸 보고~ 빌푸가 대구에 와서 대구10미를 맛보는 장면이 나왔거든. 그걸보니 왜이리 막창이랑 곱창이 땡기는지~ 때마침 냉장고에는 지평생막걸리까지 있어서 말야. 집에 오던 길에 마트에 들러서 막창, 순대, 납작만두, 꼼장어를 사왔지. 너무 배고프기도 하고 허겁지겁 먹어버렸어. 하하하 (그나저나 집에서 납작만두 구워먹기는 처음이야) ' 2021. 1. 11. 모두의 마블 돈계산~ 하하하 또윤이는 친구랑 놀때도 민박집 놀이란걸 만들어서 하는 재미있는 아이. 모두의 마블을 함께 하는걸 너무 재미있어 한다. 그래서 하루 30분 게임이 끝나면 각자 얼마의 돈이 남았는지 그걸 정리하고 있다. 하하하 이렇게까지~? 이 게임은 3일차에 몽땅 끝나버렸다. 아빠랑 엄마랑 너무 큰 돈을 날려서 사놨던 부동산을 팔아야했는데 결국 아빠는 또 어마어마한 통행료에 파산!!!!!!!!!! 2021. 1. 11. 쫀디기 굽는 또윤 하하 매일매일 쫀디기 찾는 또윤이는 올 겨울 최고의 간식이 바로 쫀디기일거야. 집에 쫀디기 없는데 아빠 마트갔다오면서 왜 쫀디기 안사왔냐고. 12곡물 쫀디기가 최고라지. ㅎㅎㅎ 2021. 1. 9. 구피를 키우는 중~ 요즘 또윤이가 푹 빠져있는 것 1. 줄넘기 2. 구피 3. 모두의 마블 4. 마인크래프트 5. 솔리테어 카드게임 6. 쫀디기 구피를 얻어와서 저런 어항도 하나 사놨는데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상태 확인하고 어떻게 노는지 누구랑 친한지~ 관심이 많다~ 2021. 1. 8. 요즘 즐겨하는 닭구이 요즘 즐겨하는 닭구이는 다른 곳에서 주워들은 아주 맛있다는 방법이다. 우선 닭봉이나 닭날개를 사서 우유에 재워놨다가 소금(허브솔트같은?)을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된다고 한다. 오늘은 두 번째 시도인데 지난번에는 종이호일위에서 했거든. 그걸 추천해주셨으니까. 그런데 호일치우고 하면 더 맛있을까 하고 자신있게 해봤지. 당연히 맛있었어. 그런데 절대 그냥 석쇠에 굽지 않을테다. 난리가 났었다. ㅎㅎㅎ 석쇠에 늘어붙은 닭살들이 난리다. 그거 쇠솔로 문질러 정리한다고 완전 기가 다 빠졌었거든. 게다가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기름튄게 너무 많아서 모처럼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쓰는데 스팀이 다 새고 있고... 아이거참. ㅎㅎㅎ 2020. 11. 30. 또윤이가 색깔에 대한 생각을 적었는데~ 너무 멋지다 씨앗동화 수업을 듣고 또윤이가 색깔에 대한 생각을 적은 것이다. 색이 주는 느낌을 이렇게 풍부하게 상상할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2020. 11. 29. 집에 오다가 구몬텐트를 만나면 기쁘지~(2018. 4. 12.) 2018. 4. 12. 집에 오다가 구몬텐트를 만나면 기쁘지~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ㅎㅎㅎ 그러면 또윤이는 한참을 고르고 고르고~~~ 하다가 쨘~! 이런거야말로 소소한 행복? 2020. 11. 28. 하교하는 또윤이를 태우고 집에 오던 날(2018. 4. 11.) 하교하는 또윤이를 태우고 집에 오던 날 아빠가 자전거를 가지고 태우러 가면 꼭 붙잡고 두 다리는 뒷바퀴를 고정하는 육각나사부분에 얹어서 간다. 태울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또윤이가 정말 아기같구나. 또윤이는 아빠 자전거타고 집에 오는게 좋다고 했는데. 2020. 11. 28. 내가 커피볶아 창문열고 식히던 원두에 와이프가 하트를 그려놨다 2020. 11. 22. 요즘 줄넘기와 실뜨기에 푹 빠진 또윤이 요즘 줄넘기와 실뜨기에 푹 빠진 또윤이 아침에 내내 실뜨기하다가 갑자기 "대박!!!!!!!!!!!!" 이라고 소리치며 달려왔다. 손에 실뜨기를 한 채로. 그래서 "이게 뭔데?"라고 물으니 놀랍게도.. "몰라~" 2020. 11. 2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