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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울 어머니의 기막힌 요리 ^^

by J.U.N. 2006. 12. 16.
어느날 저녁에 어머니께서 친히 만들어주신 기막힌 요리... 우선 사진을 먼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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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평범한 꽁치찌개로 보이나 그놈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꽁치라기 보다 바로 "과메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ㅋㅋㅋ .... 과메기 매니아인 나와 달리 충청도에서 평생 사신 아버님께서는 이모님댁에서 받아오셨던 과메기가 별로 맛이 없다고 하셨고 아버님의 말씀에 어머니는 바로 꽁치찌개로 둔갑시키셨는데 처음엔 먹기 꺼려졌지만 일단 맛을 보니... 오호~ 쫄깃한 것이 예술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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