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운동삼아 슬슬 걸어간 달성공원. 날씨가 조금 흐렸는데 그나마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 가족들이 많이 보였지만 역시 내 눈엔 귀여운 여자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라. 저기 있는 저 남매처럼 재밌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이 나왔으면... ^^
서문시장표 국수를 먹기 위해 시장으로 고고~ 그런데 우리가 가던 국수집은 문을 닫아서 다른 국수집으로 향했다. 시장에서 산딸기를 파네... 와우...
많은 사람들이 국수를 먹기 위해 오는 곳. 시장의 중심이다. 국수집마다 서로 오라며 손짓을 하거나 말을 건넸는데 우리가 간 곳은...???
그러다 재미있는 아저씨 발견. 이마에 얇게 썰어낸 오이를 탁 붙이고는 만능 조리도구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채를 썰건 조각을 내건 김밥용 당근을 썰건 너무나 쉽게 만들어지는 모습. 재미있게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난 좋아했는데 결국 순수는 안 사고... 잉...
저 멀리선 노부부가 지나가고 계셨다. 앞서가는 할아버지... 뒤따라가는 할머니.
달성공원 입구의 건물위에서 비둘기들이 시원하게 날아다녔고. 하늘이 넘 이뽀...
서문시장표 국수를 먹기 위해 시장으로 고고~ 그런데 우리가 가던 국수집은 문을 닫아서 다른 국수집으로 향했다. 시장에서 산딸기를 파네... 와우...
많은 사람들이 국수를 먹기 위해 오는 곳. 시장의 중심이다. 국수집마다 서로 오라며 손짓을 하거나 말을 건넸는데 우리가 간 곳은...???
콩국수 먹고 싶었지만 안된다니 그냥 냉국수 먹어야지. 아우 맛있어... 후훗... 배도 무척 부르고.
그러다 재미있는 아저씨 발견. 이마에 얇게 썰어낸 오이를 탁 붙이고는 만능 조리도구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채를 썰건 조각을 내건 김밥용 당근을 썰건 너무나 쉽게 만들어지는 모습. 재미있게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난 좋아했는데 결국 순수는 안 사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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