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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히히 첫 순수표 스테이크 시식~

by J.U.N. 2005. 12. 27.
이런이런... 오늘 방학하고 회식하고 and 장보고 돌아온 순수는 스테이크를 먹어보자며 마트에서 쇠고기 목살부위를 사왔다. 왜 안심을 안사와서 안심시키지 않은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자신이 없는건가? ㅎㅎ 지금부터 순수의 스테이크 제작순서를 간단히 살펴보자.

우선 열받은 그릴에 고기와 양파와 버섯을 올려놓고~ ^^*

소금으로 간하는 중... ^^

후추도 살살....

살짝 뒤집어봤다. 아아니!!!!!! 이렇게 맛있어 보이게 익는게 아닌가? 꺄오~!


그리고 한쪽에선 소스를 만들고 있었고. 이거 순수가 몸이 몇 개나 되는가 싶었다니깐. ^^

그리고 접시에 담아 소스를 바르고 나니 오호랏!

왜 전체 사진을 안 찍었냐 하시겠지만... 음... 접시가 워낙 커서 썰렁해보이는 감이 있어 안타깝지만 이렇게 찍었음을 이해바람~ ㅋㅋ
그리고 이모에게 받은 달짜꿍 포도주도 쨔잔! 꺼내서 살짜쿵 시음을~ 아 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