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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아주 옛스런 중국집. ^^

by J.U.N. 2005. 11. 20.
새롭게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다고 구경가자는 순수. 역시 잘 따라다녀야 하는 의무를 가진 나. 이렇게 우린 모델하우스와 아파트 부지를 보러 갔다. 부지는 성서계대를 지나 다리건너... 어디라고 하더라? 하여간 강건너편에 보이는 산의 절벽이 예술인 그런 곳이었다. 거리가 좀 멀어서 슬프던데. ㅎㅎ
위치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들을 둘러보다 모처럼 자장면 먹자고 중국집에 갔거든. 꺄오~ 중국집이 정말 옛날 중국집인거야~ 후훗.

테이블하며 테이블의 비닐하며 고춧가루 통이나 간장톨, 식초통도 그렇고... (역시 압권은 테이블 비닐)

자장면아 내 입속으로 가득 들어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