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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스와니님 구미의 신혼집으로!

by J.U.N. 2005. 8. 7.
드디어 스와니님이 구미에서 둥지를 완성하고는 초대를 하지 않았겠다. 달렸다 구미로! ^^* 그런데 정말 찾아가기 어렵더군. ㅎㅎ
자 신혼집에 모여서 음식들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

그리고 새신랑이 있는 한의원으로 출동. 한의원에서 진찰받고 있는 순수. 그런데 순수보다 내가 더 문제라더군. 피가 탁하다며.. 털썩.

그리고 금오산으로 출발. 금오산은 아주 예~전 와본 이후 너무나 오랜만이라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도 이랬던가 싶을만큼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에 반해버렸다.

분수대 앞에서 넘버3의 사진.

그리고 별을 만들어보자나... 하면서 모여서 만든 사진. 후훗. 어디서 또 이런건 봐가지고는 말야~

역시 우리의 사진도 빠질 수는 없지않겠나.

금오산을 구경하고 좀 맛난 고기을 먹어볼까 하고 지례 흑돼지를 가자했지만 아무래도 좀 멀고해서 가까운 곳으로~ 저녁을 먹었다. 지례 흑돼지는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