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말아톤이 개봉하고서는 직접 조승우가 무대인사를 온다는데 순수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거지. 암~ 그래서 무대인사하는 그 회차를 노려서 극장엘 갔지. ^^
극장에서 얼룩말 크게 서있는 말아톤 간판(?)앞에서 순수 한장 찍고..
그리고 입장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비명소리와 함께 나타난 배우들, 감독...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나타난 조승우. 꺄오!
극장안이 비명에 난리났다. ㅎㅎㅎ 관객들 앞으로 밀려와서 사진찍는다고 난리치고 안전요원들 막고... 이야 저렇게 인기가 대단한건가... 음...
뭐 어쩌겠어... 그치? 인기 좋은데~ ㅎㅎ
말아톤이 어땠냐구... 조금은 여성팬을 위한 조승우 영화답다는 느낌이 있었지만(이건 남성의 시각이 분명함) 영화는 잘 만들어졌더군.
'닭장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수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 (0) | 2005.12.23 |
---|---|
모처럼 양식을~ 테이블 13 (0) | 2005.12.04 |
아주 옛스런 중국집. ^^ (0) | 2005.11.20 |
스와니님 구미의 신혼집으로! (0) | 2005.08.07 |
스와니님 결혼하다! (0) | 2005.06.19 |
이번엔 겐또우 공략이닷 (0) | 2005.01.22 |
작은프랑스~ 대맛길 사진콘테스트를 위해! (0) | 2005.01.16 |
내 생일선물은~ (0) | 2004.08.12 |
순수는 자전거 소녀 (0) | 2003.06.01 |
순수도 디카족되다. (0) | 200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