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또윤이 발표회 학교에서 '카레' 음악에 춤추는 모습~ 지난 11월 8일에 또윤이 학교에서 이제는 '교육과정발표회'라는 이름으로 모든 반의 발표회가 있었다. 난 근무하다가 시간에 맞춰 가볼 수 있길 바랬는데 공연이 끝나고서야 도착~ 아쉽게. 그리고 저기 멀리 앉아 있는 또윤이를 봤었지. 또윤이는 아빠를 못보고~ ^^ 영상에서 또윤이는 시작하자마자 가장 왼쪽에 서있다가 나중에는 제일 뒤로 들어감~ ^^ 2019. 11. 27. 중학생 똥글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1. 23. 강식당식 오므라이스를 해줬는데 어제 오랜만에 아빠요리로 강식당식 오므라이스를 해줬다. 레시피를 뒤적뒤적 찾다가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해주겠다고 마음먹었지~ http://blog.naver.com/heyhug/221665620496 마음과 달리 계란을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지 설명이 없었다는 나름대로의 핑계~ 어쨌거나 딱봐도 결과물이 뭔가 이상했고 아이들 반응도 뜨뜻미지근. ㅎㅎㅎ 망했다. 4인분의 계란은 이불처럼 덮이긴 커녕 스크램블이 되었고 소스라고 만들었지만 국물이 되어버림. 하지만... 김치랑 먹으니 먹을만.... ㅎㅎ 이거 완전완전 멋대가리가 없음~ 2019. 11. 17. 처음 맛본 진짬뽕에 반한 똥글이 똥글이 초딩때는 매운걸 잘 못먹었으니 진짬뽕도 안먹었는데 아빠가 먹는걸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나 더 만들어달라고 할 정도였어. ㅎㅎ 진짬뽕 홀릭. 결국 다음날에 하나 만들어먹었지. ㅎㅎㅎ 2019. 11. 4. 또윤이 한국어 능력시험보다~ 또윤이 드디어 한국어 능력시험 5급을 보러 갔다. 수정테이프를 처음 써봐서 아빠랑 테이프 칠하는 방법 연습도 했지~ 점심을 안먹었기 때문에 아빠랑 학교에 차 대놓고 편의점에서 치즈와 어묵탕 맛보고 들어갔지. 사람들 참 많았어. 학교에서는 이런 시험을 친적 없는 또윤이~~~~~ 고사장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아빠는 나가있을게~ 2019. 11. 3. 똥글이 학원에서 온 문자+귀신짬뽕 오늘 처음 고프로 히어로 8을 받아서 테스트해볼겸 우리 가족 엄마차 타고 저녁먹으려고 나가는 중 내가 운전하고 엄마가 학원에서 받은 문자를 읽어주었다. ㅎㅎㅎ 문자에서는 수학 95점 받았다고 칭찬하기가 무섭게~~~ 귀신짬뽕집에 와서 맛본 목화솜 탕수육 2019. 11. 2. 또윤이가 고백받았대~ 순여사가 말했어. 또윤이가 고백받았다고~ 하지만 얘기해주기 부끄러운지 말안한대. 그러다가 저녁먹고 컴퓨터에 보니 메모장에 이렇게 적은거야. 결국 제페토 게임을 하고 거실에서 다 모여서 이야기를 주고받았지~ 기억해내면서 정리하려는걸 똥글이가 마인드맵처럼 해보라고 해서 종이에 쓰고 그리면서 이야기 시작~ 화요일 박OO과 김OO이 밖에서 장난치다가 아직 잘 모르던 김OO과 친해졌는데 금요일에 보자고 해서 리O이랑 김OO이랑 셋이서 오늘 만났대. 그때 김OO이 또윤이와 리O이 좋다고 했대. 그래서 이건 친구로서 좋아하는거라고 했는데 같은반 친구 박OO과 다른반 김OO이 친한데 1학기 때 박OO이 김OO에서 또윤이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김OO이 또윤이좀 데려와보래했대. 리O과 함께 있던 또윤이는 안가고 도망다녔대~.. 2019. 10. 25. 병원다녀왔던 날~ 집으로 도착한 상품받은 또윤이 또윤이 병원에 다녀왔던 날이다. 그리고 다행히 병은 재발하지 않았다고 하고 이렇게 재발하지 않는 경우는 매우 적다고 하더라. 하지만 2년 이내에 재발하는 일도 생기니 6개월마다 병원에 와서 소변검사를 해보고, 그 사이라도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라고 하셨다. 기분좋게 집으로 왔고 또윤이 이름으로 도착한 택배가 있어서 찾으러 가봤다. 또윤이보고 직접 동호수 말하고 택배받아보라고 하니 안닿여~ 잉~ 안돼~ 아니 아빠가 말해줘~ ㅎㅎ 아직 아기다. 아기. 그리고 그것은 글쓰기 상품! 2019. 10. 15. 팜스테이 마을가서 고구마 캐온 또윤이 오늘 현장학습으로 구암 팜스테이 마을에 다녀온 또윤이가 고구마를 캐왔다. 그래서 저녁 간식은 고구마~ ㅎㅎㅎ 귀여운 또윤이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보시라~ 2019. 10. 15. 외가 식구들과 함께~ 2019. 1. 5.-6. 우리가 간 곳은 성주의 소망의 뜨락이란 곳이었다. 나는 오전에 출근했다가 점심 가볍게 먹고 출발. 대구에서 성주까지 40분 정도 걸렸지.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았던걸 특히 저기 넓은 잔디 운동장을 봐~ 카페는 이런 곳이었는데 카페 구경도 커피 한잔도 못했다. 방을 잡고 밖으로 나가는 아이들~~~ 동갑 이종사촌이 왔는데 아직 서먹서먹해서 어쩔줄 모르는 또윤이~ 처음엔 좀 저래~ 하지만 점점 재미있어지는 아이들 서로 눈감고 붙잡기 장난을 하는 중인데 눈을 잘 감긴 감나??? ㅎㅎ 결국 손수건을 구해서 이렇게~ ㅎㅎㅎ 드디어 바베큐의 시간~ 포항에서 오시면서 회를 많이 사오셔서 정말 푸짐하게 잘 먹었다아~ ㅎㅎ 고기굽는 서울 이모네~ 고기굽는 자세가 뙇~! 애들은 먹고 또 달린다... 2019. 10. 11. 아침 요가 또윤이~ 엄마랑 함께 아침요가를 몇 번 하더니 오늘은 저 혼자 나와서 유튜브 영상따라 하고 있다. ㅎㅎ 아 귀욤둥이~~~ 2019. 10. 10. 똥글이 중학교 교복봐~ 하하 똥글이 중학교 교복봐~ 하하 우리 똥글이 다컸네~~~~~~ 여중생이야 여중생~! 하지만 사이즈가 과하게 커서 다 바꿔야할 판. ㅎㅎ 2019. 10. 1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