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아빠요리로 강식당식 오므라이스를 해줬다. 레시피를 뒤적뒤적 찾다가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해주겠다고 마음먹었지~
http://blog.naver.com/heyhug/221665620496
마음과 달리 계란을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지 설명이 없었다는 나름대로의 핑계~
어쨌거나 딱봐도 결과물이 뭔가 이상했고
아이들 반응도 뜨뜻미지근. ㅎㅎㅎ 망했다.
4인분의 계란은 이불처럼 덮이긴 커녕 스크램블이 되었고
소스라고 만들었지만 국물이 되어버림.
하지만... 김치랑 먹으니 먹을만.... ㅎㅎ
이거 완전완전 멋대가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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