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올해 김장은 멀리 괴산에서 하기로 했다.
어머님도 함께 하시려고 했는데 감기때문에 제수씨가 함께 타고 괴산으로 갔지.
여기는 괴산의 숲골농원이란 곳이었어.
난 김장이고 뭐고 저쪽에 놓여진 수육먹는다고 정신이 없었다. ㅎㅎㅎ
김장 담구는 방법을 배우는 또윤이
언니도 함께 열심히 잘 했어. 끝까지 열심히 한 우리 딸들~~~~
사실 또윤이는 장갑이 커서 저렇게 테이프로 붙여서 했지 뭐야~ ㅎㅎㅎ 앞치마도 착용하는 중~
추가로 받은 수육이야. 처음 수육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 ㅎㅎㅎ 좋아좋아~~~~
다 끝내고 장갑을 씻는 또윤이
김장을 다 마친 우리는 고향집으로 돌아가다가 어느 칼국수집에 들어갔다. 송원칼국수. 오오 맛있고 푸짐했던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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