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는 어부돛단배에서 저녁을, 구페에서 빵을 사들고  집에서 편히 쉬었지~ ㅎㅎㅎ

어부돛단배는 뭔가 약간 양이 허전했고 주차비 할인증 없이 나오다보니 에라 그냥 결재하자 했는데 2시간 정도만에 무려 6천원의 주차비. 헐... 식당에서는 업체에 취소하라며. 업체에 전화하니 빌딩 관리자에게 말하라는 등 어쩌라고 우씨.

 

하지만 50% 할인해서 산 구페의 딸기케익은 커피명가의 딸기케익 이상 맛있었지~ ㅎㅎ 안에도 딸기들이 맛나게 들어있었다구~ 똥글이도 얼마나 좋아하던지 완전 맛있게 먹더라. 나 또 먹고싶네. ㅎㅎ 하지만 정가는 34,000원.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이 김밥만들고 머랭쿠키도 만들었어~~~~ 

두 가지 색소를 대충 섞고나니 이렇게 환상적인 컬러로 만들어지네~~~~~

기존의 오븐과 새로 산 에어프라이어에서도 함께 구웠음~~~~

쨔잔!!! 이렇게 완성!!!! 바삭바삭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