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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여행이야기

안동 소풍 호스텔

by J.U.N. 2024. 2. 26.

안동의 소풍이라는 북카페 호스텔에 엄마와 아빠, 또윤이 셋이서 가보게 되었다. 언니는 홀로 집에 남아~ ^^

우리는 먼저 시장 구경을 하기 위해서 안동의 중앙신시장과 구시장을 둘러보는데, 먼저 중앙신시장

 

여기 닭발편육? 뭔가 이따 소주 한잔의 안주로 좋겠는데~? 싶어는 돌아오는 길에 사야겠구나~ 하고 계속 가는 중

 

그런데 다른 에서 만난 이 비주얼 보소~~~

 

이번엔 구시장으로~~~~~~

 

구시장은 유명한 찜닭집이 가득한 곳이어서 우리는 너무 사람이 많은 곳 빼고 찾기 시작~

 

안동의 유명한 게 저기 다 있네. 간고등어, 소고기, 닭, 낙지?

 

유명하다는 맘모스 베이커리도 찾아갔다. ㅎㅎㅎ 대전에는 성심당, 군산에는 이성당, 안동에는 맘모스라고~ ㅎㅎ

여기 가서 몇 개의 빵을 샀는데 유명한 건 크림 치즈빵, 그런데 딱 내스타일 유자 파운드... 와우 진짜 맛있어~!!! 

 

드디어 소풍 호스텔. 와~ 이렇게 다양한 것들이 빈틈없이 가득 채워진 것 좋아~!

 

여기서 판매하는 다양한 악세사리 보세요~

고양이를 키우는 북카페, 호스텔이라서 더욱 고양이 천지야~!!!

 

우리가 잘 곳. 셋이서 자기에 부족함이 없군요~!

 

2층의 호스텔에 준비된 공간~

 

이제 우리는 여기 문닫을 때까지 책을 읽는다~ 유후~!!!

 

복층처럼 살짝 올라간 2층 아래 계단으로 살짝 내려간 곳에는 이런 공간이~

 

---- 다음 날이 되었어요 ----

 

투숙객을 위한 조식이 준비되어 있었음~ 나는 커피를 낼려서 함께 먹었다.

 

아침에 보는 이 공간

 

밥먹는데도 고양이들이 자꾸 찾아와~ ㅎㅎ  귀엽게~

 

 

오전에도 열심히 책을 읽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어디를 추천하시는지 사장님께 여쭤보니 바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이곳을 추천해주셨다!!!! 이

 

버섯 전골 낙지와 간고등어~ 와 진짜 맛있었다!!!!!!!!!!!

 

우리 딸들 스타일!!!!!!!!!! 이 탱탱한 낙지!

 

우리는 바로 길건너 월영교를 살짝 걸어봤다. 비만 안왔어도~ ㅎㅎㅎ

 

 

다리를 걷다가 나와서 '월영교 달빵'이란 걸 사보고~

 

우리는 카페를 알아보다가 전망카페 픽이란 곳을 찾았다. 전망이 너무 좋았거든~!!!!!

아 여기가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야?

 

짧은 1박 2일의 안동 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