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떠오르는 화가 전똥글 2탄 똥글이는 천재? ㅎㅎ 2009. 10. 7. 똥글이가 암바를~ 물론 진짜 암바를 걸엇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ㅎㅎ 내가 다리 사이에 팔 끼워넣고 왼손으로 똥글이 다리잡고 오른손은 손가락 잡고. ㅋㅋㅋ 2009. 10. 5. 떠오르는 화가 '거만' 전똥글 선생 집에온 처제들이 똥글이랑 놀면서 수다를 떨다가 똥글이가 '웃고 있다~ 웃고 있다' 그러더래. 그래서 쳐다보니 우와아~!!! 이런 걸작이 그려져 있네? 그래서 수많은 가족들이 감탄하면서 좋아하고 있으니 얼마나 거만하게 앉아서 폼을 잡는지. ㅋㅋㅋ 2009. 10. 3. 청주에서 밤먹기 추석이라고 예쁘게하고 청주를 간 똥글이. 며칠전 연습을 한 덕분에 한복입기는 이젠 자연스러워졌다. 그래서 차례지내기 전에 예쁘게 갈아입고 다 끝날 때까지도 잘 놀더구만. ㅎㅎ그리고 똥글이도 이젠 활가닥 레벨1에 든 모양이다. 제법 놀아준다는 말괄량이 아이들만 할 수 있다는 소파 위 올라가 눕기를 시도하는게 아닌가? 저 정도는 괜찮지만 저 위에 서겠다고 바둥대면 안될텐데~그리고 삶은 밤을 주고 먹는걸 가르쳐주니까 저 혼자 열심히 파먹는다. 똥글이 욘석 맛있는거 먹을 때는 달랠까봐 휙 돌아서 먹다가 나중에 충분히 먹고나면 남준다고~ ㅎㅎㅎ 자~ 할머니 한입~ 쏙~ 집중하고 떠낼때 입모양 아빠랑 똑같아. 에효~ ㅎㅎㅎ 2009. 10. 3. 비데 물에 으앙!!!!!! 똥글이 쉬야한대서 변기에 앉게 해줬는데 잠시 한눈파는 사이 갑자기 큰 소리로 우는 똥글이. 얼른 달려가보니 요녀석~ ㅎㅎㅎ 앉은 채로 이것저것 만져보다 비데물이 솟아 나오니까 그거에 놀라서 운다. 아하하~ ㅎㅎㅎ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랐을거야... 2009. 10. 2. "와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와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이 말은 똥글이가 배달온 교촌 순살치킨보고 한 말. ㅎㅎㅎ 예전같으면 그저 "내가 좋아하는 치킨이다" 정도의 어휘력이었는데... 어쩐일? ㅎㅎㅎ 2009. 10. 1. 한복이 좋아? 똥글이 샤워후에 한복을 입혀본다고 입히니까 어? 작년에는 울고불고 하던 녀석이 이젠 고분고분하네? 그새 좀 느끼고 반성한게 있는걸까? ㅎㅎㅎ 추석때도 요렇게 웃어주면 좋겠당. 2009. 9. 29. 혼자 응가하기! ㅎㅎㅎ 맨날 "응가할래~"라며 화장실로 데려다줘야 했었는데, 또 똥글이 변기는 다른방의 변기에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젠 혼자 응가를 한단다. 잘 봤더니만 혼자 변기에 올라갈 수 있네? 와우... 대단한걸. 하지만 응가닦기는 혼자 못한다는 사실. ㅋ 2009. 9. 28. 즙인생 크크크 건강을 즙으로 챙기는 즙인생인가... 감귤즙과 포도즙을 들여다 놓으니 매일 이것만 먹고 사는 사람같네. ㅋㅋㅋ 2009. 9. 25. 똥글이 2009 상반기 어린이집 베스트 사진 똥글이 2009 상반기 어린이집 베스트 사진을 다음과 같이 공개함다. ㅎㅎㅎ 즐겁게 봐주시옵소서~~ 2009. 8. 30. 새가 날아다니는 나무~ 똥글이가 아빠에게 안겨 낮잠을 자기 시작. 방에 눕혀놓고 순수가 사놓은 포인트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한 우리는... ㅋㅋ 우선 before 하나 찍어두고~ 자 조금은 담백한 저 벽~ 마지막 새 한마리 붙이며 한장 찍자고 했지. 역시 나의 오버하는 표정... 저것도 순수가 하지말래서 대략 얌전한 표정이다. ㅋㅋㅋ 자 . 나무와 새들, 뭐라 적었는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코쟁이 글자들, 그리고 서비스로 온 화분들은 스피커 윗쪽에 살짝 올려두고 2009. 8. 30. 똥글이 차안에서 예쁘게 자고 있음~ 똥글이 차안에서 자는데 넘 예쁘고 귀엽게 자고 있어서 찍어놨다. 아유 볼 통통 귀여워~ 2009. 8. 21.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