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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새가 날아다니는 나무~

by J.U.N. 2009. 8. 30.
똥글이가 아빠에게 안겨 낮잠을 자기 시작. 방에 눕혀놓고 순수가 사놓은 포인트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한 우리는... ㅋㅋ 우선 before 하나 찍어두고~
자 조금은 담백한 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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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새 한마리 붙이며 한장 찍자고 했지. 역시 나의 오버하는 표정... 저것도 순수가 하지말래서 대략 얌전한 표정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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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나무와 새들, 뭐라 적었는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코쟁이 글자들, 그리고 서비스로 온 화분들은 스피커 윗쪽에 살짝 올려두고<-이거 나름 센스라고 으스대고 있는 중.  캬 이거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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