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서울이모네 갔다가 서울에서 놀기~

새 집으로 이사한 처제네 집에서 파티파티~

새 집은 역시 깨끗해~ㅎㅎㅎ

커피원두가 없어서 운동삼아 검색해 갔던 카페.

카카오맵에서 로스터리 카페로 검색하니 놀랍게도 '로스터·리' 카페가 나왔다. 한참 걸었어~ 

4.2킬로 정도였고 1시간 넘게 걸렸어. 원두 사서 돌아가니  2시간 넘은거지. ㅎㅎ

다음날이 밝았어요~ ㅎㅎㅎ 아이들끼리 모여앉아 먹는 중

그리고 우리가 간 이케아. 추석연휴의 이케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우려했지만 역시 상상 이상이었어.

나중에 식사하러 왔는데도 어찌나 사람많고 앉을데가 없던지 휴우~~

우리 가족만 서울로 다시 올라가서 게스트하우스에 찾아갔는데 골목은 좁고 주차할 곳은 없고 해서

그냥 주차장에 돈내고 댔다. ㅎㅎ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왔어.

여기는 달콤. 2층침대가 짜여져있는 곳이었어. ㅎㅎㅎ

그리고 우리는 DDP에 갔는데~ 나랑 똥글이 둘이 갔던 DDP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구경하겠다고 갔는데 안한다~! 쳇!!!!

그래서 다시 청계천 지나며 걸어서 늘 가는 생선구이 골목에 가서는 전주집에 들어가 먹었지.

캬오 생선 우리 3마리 시키면 4마리를 주시는 기쁨~ ㅎㅎㅎ

그리고 다시 걸어걸어서~ 달콤에 돌아옴~

그렇게 하룻밤을 자고요~ 다음날이 되었답니다.

우리는 DDP로 고고고

다양한 전시들 구경하고~

추석에도 바쁜 영감님들 소음. 이상한 트로트 틀어놓고 저렇게 열심이다... 에휴... 망신스러워.

낙지좋아하는 딸들과 함께 낙지집에.

보기만 해도 아주 맛있어보여~

유명인들이 많이 왔나봐. 

서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행사들 보고 싶었는데 우리랑 가까운 여기 무교동 근처에서만 놀기로했어.

재미있는 아저씨가 마임과 저글링 등 흥미롭게 쇼를 해주셨어.

ㅎㅎㅎ 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집으로 달려오게 되었다고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