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1 조카 해선이 보러~ ^^ 부산에 조카 해선이를 보러 갔다. 부산도 가깝지는 않다보니 2시간을 차타고 맛있는 생대구탕 먹고, 1명리학 머시기 보고 조리원에 들렀지. 아이고~~~!!!! 세상에 애기다 애기~!!! 갓 태어난 해선이에 비하면 또윤이는 어른이더라고. ㅋㅋㅋ 둘좀 봐봐~ 하하하 해선이는 와 잘생겼더라~ 하하하 하지만 여전히 낯가림... 삼촌을 가까이서 보니까 결국 운다. ㅋㅋㅋ 2012. 2. 3. 물감 아이스크림으로 그림그리기? 똥글이가 티비에서 뭘 보고나서는 저렇게 만들어보자고 조르기 시작~ 아이공~ 좋다! 그래서 아빠랑 둘이 아이스크림 만드는 틀에 물붓고 물감짜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삼십분쯤 지나 꺼내보니... 다 안얼었더구만... 손잡이 부분만 쑥 빠지고 그래서.. 다시 더 얼림. 그리고 꺼냈다~! 이걸 종이에다 이렇게 그리는거라네~ ㅎㅎㅎㅎ 바닥에 녹아서 뚝뚝 떨어지는 물감들... 난리였다네. ㅎㅎㅎ 그런데 똥글이보고 씻으라고 했는데~~~ 와아. 세상에 똥글이 너무 열심히 깨끗하게 씻는거야. 화장실 세면대에다 놓고 물틀어서 한참을 집중하며 씻더군.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하다 포기할줄 알았는데~ 와아~~~ 물감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씻었단 말이지. 우아~!!! 2012. 2. 2. 혼자도 물 잘 마셔요~ 이제 혼자도 물을 잘 마시는 또윤이. 저렇게 물병을 들고 쫍쫍 빨아 마신다. ㅎㅎㅎ 2012. 2. 1. 엔자니아에서~ 수성못 근처에 엔자니아란 곳이 있다길래 가봤다. 네비에도 아직 등록안된 곳... 그런데 비행기 모양의 카페였던듯하다. 그 곳에서 쿠킹체험으로 '마들렌' 만들기도 하고 등등~ ^^ 우선 쿠킹체험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놀다가~~ 드디어 마들렌 쿠킹체험하러 들어갔다. 그런데 같이 들어간 친구는 동갑내기 한 명뿐. 둘이서 아주 오붓하게 개인지도를 받는 중이다. ㅋㅋㅋ 선생님이 물어보시면 똥글이는 그대로 대답을 잘 하는 편이었어~~~~ 오예~ 반죽을 다 하고 오븐에 넣은 동안 다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리고 있을 때 '케빈'선생님이 마술을 보여주시네~ 아아... 똥글이는 신기하게 다 보는 듯~~~~ 우리는 식사가 나왔대서 맛있게 먹고~~~ 그래도 난 맛있더라. 흑흑. 배고프니깐~~~ 나중에 다 만들어진 마들.. 2012. 2. 1. 칠판의 글씨들은 다 의미가 있지~ 그럼그럼~ 그래서 각 구역마다 무엇을 적었는지 친절한 설명을 달아준다. ㅋㅋㅋ 2012. 2. 1. 또윤인줄 알았어~! 순여사랑 똥글이랑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길래 들여다보니 어 또윤이구나? 했는데 아닌거야? 그냥 모르는 애였나봐. 우아... 이렇게 비슷하다니 신기하다~!!!! 요게 원본임 요건 또윤이임~! 완전 판박이... 라고 생각했는데~ 또윤이가 백배 이쁘네~ 특히 코는 더더더 이쁘네~ ㅎㅎ 2012. 1. 28. 맙소사 이게 뭐야 맙소사라니? ㅎㅎㅎ 2012. 1. 28. 세뱃돈 타짜가 될 모양??? 아니 똥글이가 저게 뭐하는거야? 하고 보니 으잉~~~ 화투를 가지고 뭘 하네? 외갓집에 갔다가 컴퓨터로 화투하는걸 보고 흉내내는 중. ㅋㅋㅋㅋ 나중에 타짜가 되어서 세뱃돈 싹쓸이하고 다닐 듯~ ㅎㅎㅎ 2012. 1. 23. 세배도 잘하지~ ㅎㅎ 이제 똥글이는 세배도 잘한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세뱃돈 두툼하이 좋다~ 하지만 세배가 끝나고나니 어색한지~ ㅎㅎㅎㅎ 2012. 1. 23. 언니에 이어 동생도 어쿠스틱 기타 태핑에 도전~!!! 고향에 가져간 작은 기타. 역시 언니에 이어서 또윤이도 기타로 태핑을 시도한다. ㅎㅎㅎ 기타 천재 자매여~!!! 2012. 1. 22. 딸기를 후비적~ 맛있는 딸기가 눈앞에 보이는데... 뭔가 집지 못하게 만드는 무엇~~~ 그것의 정체는 랩! ^^ 또윤이 열심히 쪼물딱거리고 있다. 집요한 쪼물딱질. 그러다 드디어 랩에 구멍을 내고~ 딸기 획득!!!!!!!!!!!!!!!!!!! 신나는 또윤이... 욘석 달콤한 딸기가 좋은거지? ㅎㅎ 조금씩 먹여준다. 후훗~ 2012. 1. 22. 할아버지 앞에서 한자 자랑~ 한자좀 배웠다는 똑똑한 똥글이가 아주 멋지게 한자 자랑을 한다. ㅋㅋㅋ 자자 이걸 보시라~!!! 이걸 끝까지 음과 뜻을 줄줄 외우는 이쁜 딸~ 2012. 1. 22.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