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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받는 또윤이 편지 오랜만에 받는 또윤이 편지아아 행복해~ 아아 기뻐~ 2019. 3. 24.
인도여자 또윤이~ ㅎㅎ 어쩌다 미간에 상처가 생겼는지~ 딱지가 만들어지고 나니까 정말 인도여자가 되었음. ㅎㅎㅎ 2019. 3. 24.
스파이를 찾아라 스파이를 찾아라 구몬한자공부하던 또윤이가 찾아낸 스파이 앗 이거 뭥미 2019. 3. 21.
또윤이 동물농장 보다가 울었다. 아침먹으며 같이 동물농장을 보는데무인도에 버려진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다 키우는 외국인 부부의 이야기가 나왔는데그 중 한마리가 아파서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 노력했지만 죽은거야.그리고 좀 슬픈 음악이 나왔는데 또윤이가 일어나더니 서있는 나에게 안기면서 으앙~ 하고 우는거야.물어보니까 슬퍼서 운대. 아이 예쁜 마음~ 2019. 3. 17.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드는 머랭쿠키~ 처음으로 머랭쿠키를 만들어봄.처음에는 설탕을 넣어서, 다음날에는 슈가 파우더를 이용해서 만들었지.맛은~첫날의 맛이 좋다고 함 ㅋㅋㅋ 계란 흰자와 설탕 등을 넣고 반죽~ 55도로 중탕하며 젓기~ 기계의 힘을 빌렸다! 이것은 오래전 순여사가 마카롱 만든다고 산.. ㅋㅋㅋ (딱 한번 만들었지~) 짤주머니에 담고 짜자~!!! 다음날도 또 만들어봄~ 완성! 어제보다 덜 깨졌어~ ㅎㅎㅎ 2019. 3. 17.
화이트데이의 가족 공연 : 사랑, 그 설렘 오늘 화이트데이에 가족 공연이 있다고 해서 예약했다. '사랑, 그 설렘'꼭 보고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대명동 골목에서 만났던 두 분인 최득규 바리톤, 소은경 소프라노 이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오늘 곡 리스트는 1. 영화 시네마 천국의 Love theme : 최득규2. Be my love : 현동헌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 소은경4. 엔니오 모리코네의 Gabriel's Oboe : 하지현5.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 최득규6.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 현동헌7. 오페라 라보엠 중 '뮤제타 왈츠' : 소은경8. 이루마 'Kiss the rain' : 하지현9.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 하지현10. 윤학준 곡, 허림 시 '마중' : 현동헌 최득규 .. 2019. 3. 14.
중학생이 된 똥글이, 초등2학년이 된 또윤이~ 오늘 또윤이는 2학년이 되었고똥글이가 중학생이 되었다. 아하하하~아래는 2학년 교실에 앉아있는 또윤이 이건 중학교 입학식의 똥글이.그런데 똥글이가 보이지도 않아~ ㅎㅎㅎ 그새 중학생이 된 똥글이라니. ㅎㅎ태어나서 부터 1년마다의 사진을 하나씩 넣어봄 2019. 3. 5.
서울 이모네에서 2박 3일~ 서울 이모네에서 2박 3일~ 2/23~ 가기 며칠 전에 하연이가 아프대서 서울 못간다~ 그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안오신다고~ 하자 또윤이 울음을 터뜨렸었는데 다시 괜찮다고 해서 결국 가게 되었다. 토요일 대구의 막내 이모를 태우고 출발.연주회 시간이 가까워져가고 서울와서 시간이 지체되어 조금 늦었는데 다행히 순서를 바꿔 볼 수 있었다. ^^ 나중에 집에 가서 포항에서 사오신 회와 멍게~ 그리고 장인어른께서 만들어주신 회무침 등 너무 잘 먹었다~ 아호호 열심히 그림그리는 아이들~ 일요일 아침~ 순여사는 클로드미님의 강연에 들리고 우리는 서울버스투어를 하려고 DDP를 향해~ 갔다.저기 노란풍선버스가 설마~? 했는데 서울버스투어 맞았어. 2층의 모습 날씨도 따뜻했겠다. 이때는 별로 추운줄도 모르고~ 즐거워.. 2019. 2. 27.
대구미술관-병원-서문시장 코스 오늘은 똥글 또윤이랑 미술관-동산병원-서문시장 나들이를 했다.나는 치과진료를 마치고~ 바로 아이들을 태우고 출발!그 첫번째 코스로 까꾸리 칼국수! 2인분 시켰는데 저렇게 커다란 그릇에 맛있게 담겨왔다. 그리고 미술관으로~그러고보니 알렉스 카츠 전시가 어제부터 시작이었다. 첫번째 전시는 알렉스 카츠 카츠의 작품들은 다들 구도가 매우 독특하다.색조는 단조롭고 묘사는 심플한.아래 작품은 삼선 슬리퍼를 머리에 꽂고 있는 듯하달까. 많은 드로잉들. 이런 구도봐. 하하하.... '사람들과 있는 에이다' 아주 마음에 들던 작품들 중 하나. '제시카 2' '사샤 1' 똥글또윤이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다. 하하하 이때 나는 저쪽의 작품들이 마음에 들었다.노랑색 배경에 커다랗게 일부만 그려진 인물들. 어느 어두운 공.. 2019. 2. 20.
또윤이의 경필쓰기 상장 또윤이가 지난 겨울에 경필쓰기 대회 다녀오더니 이렇게 상을 받았네~이야아 축하해~!!!! ^_^ 2019. 1. 28.
1학년 학급홈페이지에 올라온 또윤이 사진들 4. 18. 과학의 날 행사 4. 30. 학년 체육대회 5. 8. 협동작품 5. 9. 연극 수업 5. 16. 대구수목원 현장학습 5. 17. 생명과 꽃 이야기 5. 28. 고마운 가족 6. 18. 가족행사표 6. 22.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6. 22. 바르게 젓가락질하며 과자먹기 7. 5. 여름을 알아보아요. 7. 12. 연극발표 7. 12. 에너지 절약 실천 카드 7. 13. 여름 주제 부채만들기 7. 16. 바둑돌로 수학놀이 7. 20. 우산만들기 9. 11. 줄넘기놀이 9. 12. 추석 상차림 9. 18. 보름달에 소원빌기 9. 27. 학년 체육대회 10. 1. 투호놀이 10. 11. 문장으로 설명하기 10. 18. 현장체험학습 10. 31. 낙엽으로 동물꾸미기 11. 6. 예술제 대기실에서 .. 2019. 1. 24.
2019 가족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8일차, 귀국 2019 가족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8일차 조식먹다가 해프닝~ 뜨거운물이 있는걸보고 "진라면먹어야겠다!!" 싶어서 우리방에 다녀오려고 했다. 우리방키를 안빼고 나와서 직원에게 방키가 방안에 있다고 하고 이름을 대고 225호실 키를 새로 찍어 받아서 올라가보니 우리가 있던 방은 222였던거야. 다시 내려가서 222호실이라고 얘기하니 장부를 보다가 거기는 드라이버의 방이라고 못준대. 이때 옆에 있던 가이드가 우리팀의 방배정 목록을 보자며 장부를 들어올리니 호텔직원이 휙 나꿔채더라구. 옼 그때 화가 난 가이드와 호텔직원이 서로 말싸움을 하는거야. 가이드는 왜 우리 손님에게 화를 내냐며 그리고 장부를 보면서 222호를 찾아보니 순여사의 이름이 적혀있잖아. 내가 맞다고 했지. 그러니 직원은 이 손님이 223라고 했..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