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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도 다봤겠다. 똥글이가 순대가 먹고 싶대서 주문을 했는데 정말 분식집이나 시장스타일이야~ 게다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후후후 대구로에서 주문한 여기는 분식119. 2021. 11. 7.
큐브에 맛들인 또윤이~ ㅎㅎ 혼자 열심히 돌리네. 그리고 이렇게 맞추고나면 한컷! 저기 옆에 요상하게 된거 어떡하냐더니 혼자 이리저리 돌려서 맞췄다. ^^ 2021. 11. 7.
또윤이의 주사기 샤프 ㅎ 이거 샀다고 막ㅍ보여주더니만~ 아침에 거실나와보니 이걸로 문제풀던 흔적이 ㅎ 2021. 10. 27.
또윤이의 발표는 줄넘기~!!!! 초딩 4학년 또윤이의 학급 발표는 바로 줄넘기~! 직접 학급에서 해도 되지만 영상으로 해도 된다는 거야. 또윤이보고 직접 하라니까 실수할까봐 안된대~ 그래서 영상으로 남기기로 했지. 사실 나는 피곤해서 11시 전에 잘랬는데 또윤이 녹화하며 다시하고 다시하다 녹화가 늦어지고 편집한다고 늦어지고~ 다음날 USB에 담아간 영상으로 잘 발표했대~ ㅎㅎㅎ 부끄럽대~ ㅎㅎㅎ 더보기 2021. 10. 24.
자전거 타다 밤이 되었고 이렇게 많이 사본 뻥튀기는 다신 없을거야~ 오늘은 10월 10일 일요일. 낮에 바쁜 일들에 정신없었고 내일은 비가 온다니 꼼짝없이 오늘 자전거를 타야 하는데 머리는 깎아야겠고 등등등... 그래서 먼저 머리를 깎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 아 시간이 좀 늦었지만 어둡기 전에 들어올거야~ 라고 생각하고 달렸다. 몇 달만이야~ 이게~ 가뿐하게 도착한 강정보. 커피만든 것은 조금뿐이라 아쉽. 물도 많지 않네~ 그렇게 또 달리다보니... 힘이 없다. 생각해보니 아침식사는 아까 10시쯤 했는데 지금은 5시가 가까운 시간... 허.... 일단 달려보자~ 씩씩~~~~ 집에서 34킬로쯤 달려야 칠성역인데 그 전에는 지하철을 탈 수 없고 돌아가기도 역시 멀고... 그렇게 15-20킬로쯤 달리니 아 기운엄떠.... 점점 자주 쉬게 되었다. 그런데 6시가까워지니 갑자기 .. 2021. 10. 11.
또윤이 학교 준비물 신문지 찾으러~ ㅎㅎ 비가 내리는 대체휴일 월요일. 또윤이가 내일 신문을 가져가야 된단다. 1장도 되는데 3장 있으면 좋겠단다. 집에는 신문지가 없으니 우산을 들고 1층 폐휴지 모으는 곳에 가봤는데 푹 젖어 있는데다 신문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다른 곳도 둘러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관리실로 갔다. 문을 빼꼼 여니 직원이 두 분 계셨는데 "혹시 다 보신 신문 있으면 받을 수 있을까요?" 하니 신문 안보신다고. 네~ ㅠㅠ 그래서 빙 둘러 걸으면서 비 안맞은 폐지 없다 보다가 중지. 편의점에 들려서 신문파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그래서 상가들 골목에 가면 교차로 종이라도 있지 않을까 두리번, 폰가게나 맥주집이나 접어둔 신문지 있나 두리번.. 아무리 봐도 안보이는 신문... 그러다가 걷다보니... 아... 옛날 살던 아파트는 폐지.. 2021. 10. 11.
오랜만에 또윤이 민박집 놀이~ ㅎㅎㅎ 아빠가 거실에서 공부한다고 빈 틈을 타서 민박집 놀이를 1인 2역으로 한 또윤이 ㅋㅋ 2021. 10. 4.
2021 대구북페스티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0. 4.
잘가 구피들아~ 순여사의 지인에게 보내지는 구피들, 큰 구피 암수 그리고 아기 구피들 2021. 10. 2.
족보가 엉킨 라면 ㅋㅋㅋ 애들은 스파게티를 만들어주고 우리는 라면을 먹자고 했다. 라면이 제각각 하나씩 밖에 없었다. 짜파게티, 안성탕명, 배홍동비빔면, 사골라면.... 그래서 짜파구리를 절묘하게 빗겨나간 짜파탕면을 만들자~! 하면서 준비를 했지. 우선 짜파구리를 찾고 짜파게티 안성탕면을 검색하니 엇! 이미 누군가 만들어먹은 사람이 있네? 음... ㅎㅎㅎ 일단 계란 후라이를 반숙으로 2개 하고 물을 끓이며 봉지를 뜯고 있는데 뭔가 오래된 눅눅한 느낌... 헉... 짜파게티의 유통기한이 1년전이야!!!!!!!!!!!! 이걸 어쩌지!!!!!!!!!!! 하다가... 면만 이상하니까 스프는 괜찮겠지~ 하면서 배홍동의 면을 쓰기로 결정. ㅋㅋㅋ 그렇게 탄생한 짜파탕면배홍동 ㅋㅋㅋ 2021. 9. 21.
오랜만에 고향집에 함께 간 우리 식구들~ 세종에 볼일이 있어서 혼자 갈까 하다가 추석이라 가족이 함께 세종으로 가서 고향집에 가기로 한 날. 여유있게 가서 같이 점심먹고 볼일보러 갈랬는데 여유가 좀 모자란 이유로 가족들은 국수집에 내려주고 나만 도착했다. 볼일을 모두 보고나서 연락했더니 '홍미당'이란 곳에서 커피랑 빵을 먹고 있다고~ 찾아가본 홍미당은 오오 꽤 좋은데??? 그리고 만화보러 가고 싶다는 또윤이 때문에 인근 만화방까지 데려다주고 와서는 만화방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내려주니 둘이 들어간다. ㅎㅎㅎ 다컸네~ ㅎㅎ 다시 홍미당으로 돌아와서는 나는 차안에서 잠을 청했다~ 깊게 자지도 못하고 땀에 쩔다가~ ㅎㅎㅎ 가야할 시간이 되어서 애들을 태우고 달렸지~ 가는길에 원조감자탕집에서 감자탕과 뼈찜을 사들고 내가 먹고 싶어했던 더덕 솥뚜껑 삼겹살.. 2021. 9. 21.
입주 박람회 이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힘들었슴다 ㅎㅎㅎ 시스템 에어콘부터 냉장고들, 음식물 처리기 등등등~~~~ 휴우~~~ 다 둘러보고 계약하고 나오면서 정한 아트월은 마티스의 재즈3 ㅎㅎㅎ 그리고 배고픈 부부는 안동국시를 먹었다오. 너무너무 맛있게~!!!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