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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파스텔로 그리기~ 오일 파스텔을 사서 그림그리는 가족들~ 그래도 이걸로는 그림 그리기가 더 재미있나봐~ 하하하 칸칸마다 색칠하고 그리기 또윤이의 첫 그림 똥글이의 그림 또윤이의 추가 그림 2022. 10. 23.
토요일 저녁, 달서시장에서 반찬과 족발 사기 순여사가 반찬사러 달서시장에 간다기에 따라나섰는데 예전에 이 동네 도서관에 가본다고 왔던 기억이 난다. 주차장도 자리 많은데다 주차비는 시장에서 지원해주고 아니어도 3백원이래. 와우~~~~ 주차하고 시장으로 들어갔는데 사람은 많지 않더라구. 그리고 이리저리 걷다가 드디어 단골 반찬 가게에 도착~ 아 여기구나~ 주인 아주머니가 여수 돌산에서 자라셨다더라구. 그때는 갓이 뭔지도 모르고 크셨다는데~ 갓김치도 사왔는데 와우 맛있더라구! 반찬들 사오면서 족발집이 몇 개 보이길래 그 중에 한군데 포장받으러 갔어. 가게 이름이 대끼리 왕족발~ 족발에 윤기가 죽이더라구~ ㅎㅎㅎ 숭덩숭덩 잘라주시는 유쾌한 사장님~ 자르다가 우리 부부에게 한 덩어리씩 입에 넣어주시는데 꺄오~!!! 맛있어!!!!!!!!!!!!! 여기에 술.. 2022. 10. 23.
요즘 또 우노와 로보77 바람 또윤이가 며칠 전부터 우노와 로보77을 다시 즐기고 있다. 특히 저녁에 우노를 여러번 하는데~~~~ 이번 판이 끝~~~~ 그런데 또윤이가 이기면 한번 더~~~ 이렇게 게임하면 5, 6번은 더해야 한다지. ㅋㅋㅋ 저녁먹기 전에 우노, 먹고도 또 우노 우노우노우노우노 우노그만하고싶어 우노 우리집 우노순이. ㅎㅎㅎ 내가 망했을 떄의 사진 내가 로보77 잘 들어왔을 때의 사진 ㅋㅋㅋ 2022. 10. 21.
단소 불기는 힘들구나 9월 25일의 또윤이~ 일요일을 거의 잘 보내고 난 밤 열시 반. 또윤이가 단소를 불기 시작한다. 지난번 학교에 단소를 가져가지 못해서 연습을 못했는데 내일 단소 평가를 한다는 거야. 그래서 단소로 소리를 내려는데 쉽지 않잖아. 내가 해도 안되는 걸. 아빠랑 단소불기로 검색해서 유튜브 같이 보면서 연습해보는데 그래도 거의 안되는 거야. 한참을 훅~ 훅~ 불다가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눈물도 살짝 글썽. 그래도 먼저 소리내기 성공한 아빠따라서 이리저리 해봤는데 아빠가 소리 낸 자세 옆모습을 찍어서 보여주고 연습하다가 소리가 잘 나니까 기분좋아 살짝 웃는다. ^_^ 소리나는 또윤이 모습도 찍어서 계속 연습해보기로 그리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하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또윤이는 침대위에서 또.. 2022. 10. 10.
일년만에 추석이라 고향집으로 큐브 사랑 또윤이는 큐브맞히는 영상을 보면서 공부 중~ 순여사 깔맞춤이네~ 오 잘 어울려! 청주에 도착해서 우리끼리 점심을 먹으려고 석갈비집으로 와봤다. 와우 석갈비 비주얼이 끝내준다. 이건~ 연기라고 하지 내가 그린 재성이와 해선이 ㅋㅋㅋ 재혁이 ㅋㅋㅋ 재혁이가 그린 나 다음날 놀러 나가는 아이들~ 이야 다들 킥보드 하나씩 있네? 옆 아파트에 가서 놀고 있다. 놀이터가 더 좋아서 좀 쓸게용 해지는 서쪽 하늘~ 이야 멋지다~!!!! 예선이도 찍어본다. 아이구 이쁜 딸래미들~~~~ 나 방위 때 쓰레기장에 버려진 책을 주워와서 읽었었지. 어떻게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지 처음 생각해본 책. 그런데 이게 고향집에 아직도 있다니!!!!!!!!!!!!!!! 카네기의 효과적인 대화와 인간관계 2022. 9. 11.
훌륭한 또윤이~ 어제 태풍 힌남노 때문에 납ㅂ고 온가족 집에 있었는데, 원격수업으로 이학습터 공부하던 또윤이는 저녁에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어버렸어. 그런데 오늘 아침에 평소보다 한참 일찍 일어나 침대위에서 못했던 숙제를 다 끝내고 있다~ 하하하 그러더니 수업영상 보고 완성하는 것들은 언니 책상에서 이렇게 하네~ 2022. 9. 7.
외갓집 식구들과의 주말~ 똥글또윤이 오랜만에 외갓집 식구들, 사촌들 만나는 날. 다 모이는 장소로 월광수변공원에 있는 카모가와에서 만났다. 아하~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새우초밥도 만이 먹겠네. 커피 아젠다에서 맛본 후식들 내가 초코 아이스림을 깜빡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주문했는데 그걸 또 안먹는 또윤이 때문에~ 아빠가 대신 잘 먹음~ ㅎㅎㅎ 시현이 다컸네~!!!! 아휴~~~ 시현이의 편지~ 넘 귀엽네~ 냐하하 편지를 누나도 주고 외할아버지도 드리고~ 바쁘다~ 다음날 열시가 되었는데도 안일어나는 큰누나 괴롭히기 중 처제가 시댁 멸치볶음이 맛있다고 지금 직접 볶으며 가르쳐주는 중인데... 이맛이 아니라는 ㅋㅋㅋ 인근 놀이터로~ 고고고 그리고 시원한 냉콩국수 먹으러 메밀국수집으로~ 그런데 가격표 스티커 아래 얼마 적혔는지 찾아보는 또윤.. 2022. 9. 4.
아주아주 오랜만의 수성못 나들이 우리 가족이 수성못에 함께 간 게 또윤이 어릴적이니까 대략 9년만인가? 그래도 밤의 수성못 걸어보자고 왔는데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수성호텔이 바로앞에 큰 건물도 내고. ㅎㅎㅎ 우리가 간 곳은 인도음식 전문 푸나왈라. 건물근처 주차상황도 엄청나 보였고 올라가보니 만석이어서 2팀 기다린다고. ㅎㅎ 그래도 십여분만에 들어간듯~ 순여사는 1층 포차에 지인들이 있다고 전해줄 것 들고 내려갔고 우리끼리 앉아 메뉴를 보는 중 엄마도착. 똥글이랑 같이 결정한 건 쿠쉬탈리 2인세트에 하카누들. 음료는 오렌지 주스 3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아이고 예쁜 딸들~♥ 하카누들~ 똥글 또윤이 둘 다 맛있다고 잘 먹는다. ㅎㅎㅎ 싹 비웠음. 그런데 다음 음식이 빨리 안나와~~~ 그러다가 도착!!! 쿠쉬탈리는 이렇게 나타났다.. 2022. 8. 21.
망고 빙수에 반한 딸래미 ㅎㅎㅎ 망고빙수를 너무 좋아하는 또윤이. 또윤이랑 빙수기계를 골라 샀는데 추가로 산 얼음그릇은 잘 왔는데 빙수기계는 내가 서울갔을 때 왔어. 또윤이랑 엄마랑 설명서 보고 만들어먹고는 너무 만족하는군. ㅎㅎㅎ 첫 빙수에는 우유와 물만 넣기도 했지만 어떤 그릇에는 망고 스무디 액을 1/3쯤, 우유 1/3, 나머지 물...이런 식으로 부어놓고 얼렸는데 또윤이는 너무 비율이 좋다는거야~ 이게 첫번째 게시 사진 그런데그런데~ 망고스무디 액이 얼마 남지 않았고 결국 새로 주문했어도 빨리 안오는 바람에 또윤이는~~ 망고액 어떻게든 더 꺼내고 싶어서 젓가락도 사용하면서 영혼까지 끌어모으는 중 ㅎㅎㅎ 또윤이를 빙수의 세계로 안내할 망고와 딸기 스무디 ㅎㅎ 2022. 8. 18.
휘낭시에 만들기에 도전!!!!!! 휘낭시에에 반한 나와 순여사. 꼭 만들어보자! 해서 엊그제 다이소에 간김에 휘낭시에 틀이 있나 봤더니 없더군. 그래서 쿠팡 배송! 그리고 만들어보려고 설탕, 계란, 아몬드 가루...가 없어서 아몬드를 사왔지. 계란 흰자 빼는 것은 똥글이가 도와주고 나머지는 또윤이가 열심히 도왔음. 버터를 끓이고~~~~ 계란 흰자와 설탕을 섞고~~~~ 아몬드 가루를 쿵쿵 빻아봤는데 덩어리가 너무 커서 결국 커피 그라인더의 힘을 빌렸지. 이야 커피는 그냥 딱딱한데 이건 물렁거려는 편이라 잘 안갈리더군. 박력분 밀가루와 아몬드 가루를 걸러내는 중. ㅎㅎㅎㅎ 거품낸 위에 올려져있어서 보기에는 이런데 되게 말랑말랑~~~~ 버터 끓인 것을 붓고 또윤이가 열심히 돌리는데~ 도자기 빚는 것 같다며 신나게 돌림.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 2022. 8. 18.
갈치와 오징어가 산더미~~~ 와우 순여사가 갈치와 고등어를 두 상자 샀다는군. 갈치가 가득, 고등어가 가득... 일단 갈치 2마리를 새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봤는데 아하~ 이렇게 맛있어 보이다니. 아랫쪽 더 익히게 한번 더 뒤집기로 하고 그리고 나머지 갈치들 내장 제거하고 다듬고 잘라서 냉동실 고고!!!!! 그러는 중에 순여사 손 다치고... 똥글이 밥공기 놓쳐서 깨고-그걸 정리하다 내 손도 베이고... 흑흑... 오늘 저녁은 피의 댓가로 먹는 갈치 ㅎㅎㅎ 맛있게 먹었다!!!! ㅎㅎㅎ 2마리 순삭! 비린내가 폭발하는 중이라 얼른 박스와 비닐은 버렸는데 이번엔 오징어 손질! 아아... 오징어는 또 얼마나 많은지... 산더미.... ㅎㅎㅎ 늦은밤에 이것들 손질마치고 팩에다 담으니 커다란 김치통을 꽉 채워버렸다. ㅎㅎㅎ 냉동실로 고고!!!! 2022. 8. 18.
홈알바 금액표 또윤이가 적어서 붙여놓은 홈알바 금액표 글자에 그려놓은 귀욤 이모티콘 ㅎㅎㅎ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