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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여행이야기

창녕과 부곡으로 출발~!

by J.U.N. 2014. 6. 6.

우리 가족은 재미있게 놀만한 창녕의 산토끼 노래 동산이 있대서 출발!!!

도착해보니까 저렇게 커다란 산토끼들이 서있군. ㅎㅎㅎ





매표소인데

아오~ 이건 산토끼라기 보다 무서워 ㅎㅎ






어쩐지 여기 토끼굴의 "친구들 어서와"는 이승철이 생각나네~

ㅎㅎㅎ




여기 토끼먹이체험장.... 이곳에는 토끼들이 와글와글 바글바글~

우리는 당근들 손에 들고 입장~!!!











또윤이가 토끼에게 당근주려는데 한 오빠가 우다다 달려와서 당근을 주자

선수뺏긴 또윤이는 펑펑 운다 ㅋㅋㅋ






갓난토끼에게 먹을걸 주는 직원분.






체험장 나오면서 가족사진 한장 찍어주시고~~

더 위로 올라가본다. 요호~~~









여기는 산토끼 동요관이라고 하네.

몰랐는데 유명한 동요를 지은 분이 여기 출신이시고 여기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나봐.

그래서~~~~





똥글이는 환경지킴이 서약도 하고요~







산토끼 동요관에서 내려가다보면 미끄럼체험 있는줄 알고 내려가다가...

앗 약도인가 잘 살펴보니 더 위로 올라가는거더라고~

다시 올라간다. 아 더워




더워




그리고 타고 내려간다~ 요호~!!!








점심은 인근의 유명한 순대집에 가서 순대랑 순대전골 시켜서 배터질만큼 맛나게 먹었다.

순대가 요렇게 맛나보여요~ 



그리고 전골의 최고봉은 역시 순대전골이지.

소주를 부르는 그 이름. 그러나 난 참아야하오.



이제 부곡으로 향했다구.

따뜻한 물의 물놀이장에서 온가족 물놀이좀 해주시고~






밤에는 코~~~ 하고 잘잤다.

어떻게 잤는지도 기억 안나... ㅎㅎㅎ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의 짱아찌 전문 식당에서 식사를.

별별 갖가지 짱아찌들이 많아서 어른 입맛엔 맞았는데~ 애들은 좀~



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