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여사가 미용실 다녀오더니 상인동쪽에서 가창까지 길이 뚫려서 금방 간단다. ㅎㅎ 어딘가 가보자 싶은 마음에 가창의 정대숲으로 고고~!~!! 음... 그런데 내 차는 뒷문이 덜닫겨서 방전, 차를 뒤로 빼고 부인차 배터리에서 점프해보려고 밀다가 샌달 양쪽 뚝 부러지고~ ㅎㅎ 웃겨.
결국 순여사 차타고 달료~!!! 그런데 이번엔 네비에 전혀 길이 없고잉~~ 업뎃의 중요성
달려보니까 요금도 안받네? 아직 일주일 후에 정식으로 받으려나봐. 음... 좋군.
정대숲식당에서 맛있는 미나리전과 칼국수~ 냠냠~
욘석들 넘 잘먹어~ 또윤이도 완전 잘먹네~
나중엔 손으로 다 집어먹더라구~
사진찍어준다니까 온갖 똥폼을 잡는다. 푸핫핫~
근처의 대구미술광장에 들렸다.
아마추어 가수인지 취미동호회인지 몰라도 너무나 잘 부른다. 음색이 왜이리 정갈한지~
아 더 듣고팠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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