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와 이모와 다함께 갔던 나들이는 맛있는 팔공산의 옹심이 칼국수를 맛보는 것이었지만 근처의 방짜유기박물관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마음먹고 갔다가~ 구경해보니 괜찮았었다.
그러고보니 오후 2시에 재미있는 어린이 뮤지컬을 한대서 기회다 싶었지. 그 사이에 나는 북지장사 가본다고 한참 운동삼아 걷고~ 땀좀 빼고는 뮤지컬을 봤는데~ 공짜로 본거치고 너무 재미있자나~ ㅎㅎㅎ
아 좋다아~!!!
아주 낡고 낡은 칼국수집. 그리고 ~
맛이 기막힌 수육과 옹심이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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