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책 읽으러 카페에 가자~였는데 또윤이 데려가자~면서 카페갔다가 밥먹자~ 라고 했다.
그러다가 앞산 가자~ 앞산주택 가자~ 똥글이도 가자~ 이탈리안 음식점이다 "좋아좋아!!!"
앞산주택이래서 국밥이나 청국장같은 것 파는 느낌이었지만 이탈리안이라니 똥글이 좋단다~
앞산주택 본관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신관에 갔다. 처음이야 신관은.
아침 건너뛴 아빠는 너무너무 배가 고프더라구.
빵 한조각 먹고 너무 부족해서 오이피클을 다 먹... ㅎㅎㅎ
계속 많이 기다렸지~ 음식이 다 오기만을 ㅎㅎㅎ
도착한 모습.
닭안심 버섯 리조또
까르보나라 파스타. 똥글 또윤이가 너무 좋아하네~
바질 새우 오일 파스
나시고랭
결국 우리는 싹싹!
그리고 돌아오는데 벚꽃이 대박이었어!!!!!!!!!!!!
잠깐 멈출 때 살짝~!
그리고 아이들은 집에 내려주고 부인과 나는 커피 한잔 진하게 마시러
핸즈 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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