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찌어찌하다가 아주 오래되어 글자도 잘 안보이는 버스 토큰을 발견했다.
미리 찍어둔 사진이 없지만~ 녹슬고 부식되어 글자가 잘 안보일 지경이었지.
거의 이런 수준~
또윤이가 이걸 깨끗하게 만들어보겠다고 소다랑 뭐랑 섞어서 이걸 퐁당~
그랬더니 이렇게 부글부글한다. ㅎㅎㅎㅎ
조금 지났는데 이렇게 파래진거야~ 와우~~~
계속 보글보글~~~~
나중에 꺼냈더니 이렇게나 깨끗해졌더라구. (아직도 얼룩대긴 하지만 ㅎㅎㅎ)
글자가 잘 보여~
인터넷에 보니까 6,000원~ 10,000원 사이에 팔더라구.
안팔고 오래오래 둬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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