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반팔 입어도 될듯한 따뜻한 봄날~
며칠 전 딸기을 해치우려고 딸기청을 만들기로 했다~ 딸기 조금 더 사오고~ 근처 마트에서 설탕도 사와 만들기 시작했지.
또윤이가 유튜브를 보고서는 잘라서 만들자고 하더라구~ 혹시나 자르다가 지칠까 싶었는데 이렇게 다 잘라버렸어,
그리고 아낌없이 설탕을 넣는다. 1대 1이라는데 대략 눈대중으로~
그리고 잘 섞었더니 이렇게 찐득해졌어.
깔대기가 있었지만 출구가 좁아서 이 딸기들이 못 지나가겠더라구.
그냥 떠넣는 걸로~
이 모든 걸 또윤이가 다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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